연동주민센터(동장 고숙희)는 지난 3월부터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과 함께 연동 관내 상가지역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관광객 등의 이용이 많은 차 없는 거리를 중심으로 광고전단지, 캔, 종이컵,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여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거리환경을 제공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애월읍 수산리(이장 박창석)는 지난 18일 물메초등학교 재학생 6명을 대상으로 각각 3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수산리장은 올해 초 매월 업무추진비를 물메초등학교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기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애월읍 애월리부녀회(회장 양복선)는 지난 18일 애월리 거주 독거노인 300여명에게 미숫가루를 전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호동 주민센터(동장 홍순택)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수성)는 지난 17일 테우해변에서 전통 어로문화 체험인 원담고기잡이 행사를 개최, 도내․외 관광객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이뤄졌다. 이날 참여자들에게는 티셔츠 및 장갑 등을 제공하며 참여 분위기를 돋우었고 회떠주기 및 초고추장 서비스로참여 만족도를 제고시켰다.
한경면사무소(면장 김수병)는 지난 14일 한경도서관에서 고산문화의집 프로그램으로 ‘이주여성을 위한 천연화장품 만들기 교실’을 개강했다. 농촌지역 이주여성들을 위한 취미교실로 천연 아로마 제품을 이용하여 스킨, 로션 등 기초 천연화장품을 만드는 시간으로 운영되며 이날 수업에서는 제주가 7대자연경관에 선정되기를 기원하며 전화투표에도 참여했다.
외도동(동장 부대권)은15일 부터 공무원 및 각 자생단체회원,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월대천 하류 및 알작지 해안가에 퇴적된 낙엽 등 해안가 부유물을 일제 정비했다.
제주시 용담2동 마을회장협의회(회장 홍세표)는지난 14일 월성마을회관 2층 회의실에서 7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시․동정 홍보 및 마을회장협의회 운영과 지역발전을 위한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마을회장협의회에서는 세계7대 자연경관선정을 위해 마을회 차원의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기로 다짐했다.
용담2동주민센터(동장 김경윤)는 지난 14일 동주민센터에서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직원회의를 실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관내 취약지 등 환경정비 수시 순찰, 공직기강 확립 철저 등을 주문함은 물론,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투표에 직원들이 적극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삼양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전경환)는15일 오전7시30분부터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양초등학교 입구에서 노약자와 등교하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하여 교통질서 지키기 및 주정차 질서지키기 등 거리질서 캠페인과 고유가 시대를 맞이하여 에너지 절약 생활화 홍보 등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한 캠페인 활동도 함께 펼쳤다
삼양동주민센터(동장 부원택)는 15일 오전 6시 30분부터 하계휴가 및 해수욕장 개장 등 하절기 피서객 맞이에 앞서 제주를 찾는 손님과 관광객들에게 제주의 청정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하여 관내 거주 공무원, 각 자생단체장 및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7월 클린데이 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날 대청소는 삼양검은모래해변 일대 및 올레 제18코스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었으며, 고유가 시대 에너지 절약 및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홍보도 함께 이루어졌다.
오라동주민센터(동장 정기창) 및 오라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민자율방역단(회장 문학범)은지난 14일 오라동주민센터 앞에서 전염병 예방으로 사계절 건강하게 만들기 위한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오라동 관내 주택가 환경취약지 및 클린하우스 등에 대한 집중자율방역활동을 전개했다. 방역활동은 오는 10월까지 매주 1회 이상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추자면(면장 박종영)은 지난 14일 자연발효식화장실 16개소에 대한 시설·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지난달 완료 된 노후화장실 개보수(대형화분설치)와 함께 이번 대청소에서는 올레꾼 및 낚시꾼들의 이용이 빈번한 16개소에 대해서 집중 시설정비 및 물청소, 주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함으로써,이용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시설물을 이용 할 수 있도록 현장행정 추진에 최선을 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