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협의회 (회장 : 고인국)는 지난 9일 모기 등이 많이 서식하고 있는 물웅덩이 및 자동차가 들어갈 수 없는 곳에 소형 방역기를 들고 다니면서 숨어있는 병해충 박멸에 총력을 기울여 주민들이 쾌적한 주거환경 속에서 지낼 수 있도록 방역활동을 실시 했다.
추자면(면장 박종영)에서는 29일 연합청년회원,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근로자 및 담당공무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행정 체험의 날-재활용선별장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지난 목요일(25일) 1일환경미화원 체험에 이어 이번에는 관내 폐기물소각장에서 생활·해양쓰레기중 재활용이 가능한 폐플라스틱을 분류 본도로 보내기 위한 재활용차 적재 작업을 실시함으로써 자원의 재활용률을 높이고 환경보호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달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면은 올바른쓰레기분리배출과 선진시민의식 고양을 위해 지속적으로 청소행정 체험의 날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고창후 서귀포시장은 22일 서귀포시 제1청사 중회의실에서 개최한 서귀포시교육발전포럼 전체회의에 참석하여 서귀포시 교육의 미래와 교육발전기금의 향후 활용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노형동 통장협의회(회장 고찬현)는지난 14일 오전 6시부터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고 살기좋은 노형동을 만들기 위해 풀베기 및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우도면(면장 여찬현)은 태극기 달기운동을 전개하여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애국심을 고양함은 물론 우도를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볼거리 제공하기 위하여 전 가정 태극기 게양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금번 제66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태극기 휘날리는 우도면을 조성하기 위하여 “태풍 무이파”가 지난후 해안도로 및 주요도로변에 설치된 태극기 게양대에 대한 전면적인 보수와 정비를 실시했으며 또한 자생단체 회원들의 참여한 가운데 200여개소의 기게양대에 태극기를 일제히 게양했다. 태극기 게양으로 인하여 제주 1-1올레길을 방문하는 탐방객들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주택가 인근에서 바람에 펄럭이는 태극기를 함께 볼 수 있어서 매우 정감이 간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앞으로 우도면에서는 100만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국경일 전후
제주시 일도2동주민센터(동장 부대길)와 세계7대자연경관선정 일도2동추진회(위원장 백영종)는지난 28일오후 4시중앙병원(이사장 김덕용)과 제주-세계7대 자연경관 도전에 따른 지역홍보 협약을 체결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투표에 “제주”가 반드시 선정 될 수 있도록 전도민적, 전 국민적 투표 참여 분위기를 확산 시켜 나가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하고 홈페이지, 홍보게시판, 엘리베이터 등에 세계7대자연경관 코너를 개설 운영하고 직원 모두가 1일 5번이상 전화투표 하기 운동을 적극 전개하기로 했다.
제주시 한림읍(읍장 장봉구)과 한림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함무창)는 지난 25일부터 10월31까지 서각교실, 기타교실 등 10개 프로그램에 217명의 수강생들이 참여하는 하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개강하여 첫 수업에 들어갔다.
제주제일중학교 제22회동창회(회장 조재홍) 회원들은 지난 23일 하계수련대회때 “세계7대자연경관” 투표에 앞장 서기로 다짐하고 투표에 참여했다.
추자면(면장 박종영)은 22일 오전7시부터 지역주민, 공무원, 전우실업(소장 문대진)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안가에 밀려온 폐스티로폼, 폐어망 등 해양쓰레기 4톤가량을 수거했다. 면에서는, 오는 8월 5일 개최되는 “제4회 추자도 참굴비대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주요해안가, 올레코스 주변, 상가밀집지역에 대한 환경정비 활동을 집중 실시함으로써 축제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노형동주민자치센터(동장 양대윤)는지난 21일 관내를 순찰하며 무분별하게 설치되어 있는 에어라이트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단속에서는 업주들에게 에어라이트의 위법성을 고지하고 철거할 것을 당부했다.
애월읍(읍장 이용화)은 22일 읍새마을부녀회(회장 오금생),새마을지도자애월읍협의회(회장 강성립)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여한가운데 애월읍 어음리소재 양홍조농가 감귤원에서 감귤휴식년제일손돕기를 전개했다. 최근 애월읍은 각종 기관 단체로부터 자발적인 협조를얻어 고품질 감귤생산을 위해 현안으로 추진되고 있는 휴식년제 사업에 값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삼양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고경임)는지난 21일 회원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0여 마대, 트럭3대 분량의 헌옷을 수거했다.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속적인 헌옷모으기 운동을 전개하여 마련된 기금을 관내 불우이웃돕기와 어려운 관내 어르신들의 수의마련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