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홍명표 회장)는 일본 시즈오카현 의회의원 안마 히데오씨와 나카자와 미치노리씨의 예방을 받고, 양 지역 간 관광객 유치를 위한 방안 모색 및 상호협력을 통한 관광교류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도관광협회와 시즈오카현 야이즈시와는 지난 2001년부터 현재까지 마라톤대회 상호 교환 참가 등 양 지역 간 관광교류를 지속해 오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홍명표)가 2일 '칭찬합시다'릴레이 캠페인 3월의 '베스트 관광인'으로 탐라원토산품 사원 고영희씨를 선정해, 선정패 와 친절 키움 꽃화분을 전달했다.3월의 베스트 관광인으로 선정된 고 씨는 환한 미소로 관광객을 대해고, '행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한편, 제주도관광협회는 매달 각 분야에서 묵묵히 제주관광 친절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는 베스트 관광인을 선정해 수범사례를 전파할 계획이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문성돈)가 1일 노․사 한마음 다짐 결의 대회를 통해 국제적인 공항 전문기업으로서 뿐만아니라 청렴문화도 확산․정착시키는데도 최선을 다 하기 위한 ‘윤리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이어 문성돈 본부장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청렴․윤리경영 특별교육도 실시됐으며, 노동조합 나종엽 제주지부장도 노사상호 신뢰 구축에 적극 노력할 것과 지부 전 조합원이 청렴문화 정착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제주시종합민원실이 현지나씨(35세, 사진)를 베스트 스마일상에 선정했다.제주시종합민원실은 지난달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밝은미소로 민원처리에 가장 친절했던 직원을 뽑는 투표를 실시한 결과 33%를 획득한 현지나씨가 1위에 올레 ‘베스트스마일’상을 수상하게 됐다.현 씨는 지난 1997년 7월 제주시청 시민과 근무를 시작으로 총무과, 관광진흥과를 거쳐 현 재 종합민원실에서는 지난 3년간 토지대장 및 지적관련 민원발급 업무를 도맡아 차질없이 수행해 왔으며, 특히, 까다로운 민원인을 만나면 짜증을 내는 일 없이 항상 웃는 얼굴로 민원인들을 대하고 있다.아울러 동료들로부터 근면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일 처리로 칭찬이 자자하다.현 씨는 “단지 민원인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편하게 대했을 뿐인데, 과분한 상을 타게 된 것 같아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며 “
서귀포시가 ‘4월의 으뜸 친절 공무원’으로 총무과 양예란(37세, 여, 행정7급, 사진 왼쪽)씨와 대천동주민센터 부진근(40세, 남, 행정7급)씨를 선정했다.친절공무원 선정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으뜸친절공무원’에 선정된 양예란씨는 지난해 1월부터 총무과에 근무하면서, 항상 밝은 미소와 상냥한 목소리로 고객을 맞이할 뿐만 아니라 각종 행사 시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명랑한 직장생활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또, 지난2006년 7월부터 대천동주민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부진근씨는 책임감을 갖고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함은 물론 항상 밝은 표정으로 솔선함으로써 고객감동 행정 실천에 앞장선 점을 높이 인정받아 선정됐다.수상자에게는 이달 정례직원조회 시 ‘으뜸친절봉사패’ 전달과 향후 해외 선진지 견학의 우선권을 부여하는 등 인센
제주특별자치도 한일친선협회(회장 강재업)회원과 제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강재업)위원들 및 제주여중고동백동문합창단을 비롯 총 62명의 방문단이 지난 26일부터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와카야마시를 방문했다. 방문단은 와카야마 시청에서 간담회를 개최, 선물 교환을 갖은 후 와카야마를 둘러봤다.또한 처음 동행한 제주여중고 동백 동문 합창단은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고, 앞으로 와카야마 여성 합창단과 교류를 갖기로 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문성돈)가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단 1시간만이라도 지구를 편안히 쉬게 해주자는 목적으로 호주에서 시작된 자발적 환경캠페인 'Earth Hour 행사'에 동참했다. 'Earth Hour 행사'는 88개국 6,000개의 도시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행사는 제주공항에서는 운항시간대임을 감안, 지난 27일 저녁 8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청사건물 네온사인 및 옥외 경관조명과 같이 공항외부 조명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지난해 대한민국 10대 상품으로 선정된 '제주올레'. 이제는 전 국민의 트레킹 트렌드로 자리 잡아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그 가치는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다.특히, '올레'라는 것은 옛 제주의 문화임에도 불구하고 유사한 상품(?)이 전국 다른 지역에도 생겨날 정도로 '제주올레', '올레길'은 인기를 끌고 있다.'제주올레'코스가 개장할 때, 또는 함께 걷기 행사를 할 때면 그날 또는 그 전날 항공권 구하기가 힘들 정도로 육지부에서도 많은 올레꾼들이 내려오기도 한다.특히 유명인들도 제주올레를 찾는 경우가 있는데, 개장행사 때만이 아닌 평소에도 '제주올레' 코스에서 아름다운 제주풍광과 맑은 공기, 시원한 제주향기를 맡으며 사색에 잠기기도 하고, 정치인들이나 경제인들의 경우 제주올레를 걸으면서 마음을 정리하고 새로운 구상에 잠기기도 하는데 적극
구좌읍(읍장 오남석)이 지난 23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수춤 동호회(회장 양경순) 및 주민 등 약 30여명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장수춤교실’을 개강했다.장수춤 교실은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다.오남석 구좌읍장과 윤성율 주민자치위원장도 개강 첫 날 함께 참석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관심을 몸소 느끼는 동시에 주민 주도의 ‘뉴제주 운동’ 참여에도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도1동새마을부녀회(회장 배제선)가 지난 23일 어려운 이웃 돕기 위한 바자회를 개최, 우리농산물, 재활용품 판매를 비롯해 경·조사 시 답례품은 제주사랑상품권으로 사용하기 등을 홍보했다.새마을부녀회는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여질 예정이다.
건입동새마을부녀회(회장 강경순)가 지난 23일 부녀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입동 산지경로당에서 어르신 100여명에게 무료 급식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급식봉사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식사 후 어르신들에게 삼다수와 쥬스가 제공됐다.도개발공사는 앞으로도 매년 상하반기에 정기적인 후원을 약속했다.같은 날 건입동경로당에서도 달명회(회장 김순심)가 어르신 150분을 대상으로 무료급식봉사활동이 펼쳐졌다.
봉개동(동장 강용찬)이 지난22일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올 한해 업무목표를 돌아보며 차질없는 추진을 위한 2010년 업무목표 달성 재점화를 위한 직원회의를 개최했다.강용찬 동장은 이날 4단계 제도개선, 현장 중심민원 행정 등 신임 시장님의 지시사항을 전달해 직원들의 각별한 관심을 요청했고,특히, 현장중심 행정의 일환인 마을 방문의 날 운영, 지역경제살리기를 위한 도농 직거래 자매결연, 2010년 뉴제주운동 추진의 일환인 쓰레기 단속 및 각종 기초질서지키기 운동 등 금년도 업무목표들에 대한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제주굴삭기실사업자협회(회장 이주동)는 지난 19일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조손가정 등 의료급여수급권자 56가구를 방문, 쌀(20kg)을 전달했다.
이도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강형준) 회원 및 가족 30여명이 지난 21일 다가오는 왕벚꽃잔치 손님맞이 준비로 도남주유소 사거리부터 한마음병원 사거리 동쪽 신설동 막은내 앞까지 2Km구간에 가로수, 인도변 잡초제거 등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귀포우체국(국장 신유익)이 지난 20일 우정사업본부 10주념을 기념해 ‘Green Post 2020’ 녹색운동을 실천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의 푸른 환경 조성과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성산포우체국 유휴부지 약 1,200㎡ 에 제주의 풍토에 잘 맞고 탄소 저감 능력이 뛰어난 종가시나무 150그루를 식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