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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예래동 주민자치 특성화사업 전국에 홍보!

예래동(동장 유혁종) 주민자치센터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경기도 시흥에서 개최되는 2008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 참가해 친환경 우수 추진사례를 전국에 홍보한다.

이번 우수사례 발표에는 전국서 총224건이 응모해 그중에 70건을 선별했다.

예래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주민자치분야에 '자연이 살아 숨쉬는 친환경 생태마을 만들기' 추진사례를 응모했다.

예래동의 주요 사례발표 내용은,
1. 예래동에만 있는 친환경 생활쓰레기 적치장인 에코그린 하우스 제작사례,
2. 사계절 꽃피는 아름다운 생태마을 만들기 일환으로 추진한 계절화 양묘장 운영사례,
3. 쓰레기 투기장소와 환경오염지역이였던 용천수를 지역주민에 휴식공간과 지역명소로 조성한 용천수 복원 및 정비사업 추진사례,
4. 생태마을의 오감자원을 느낄수 있는 생태캠핑장 조성 추진사례,
5. 맛있고 신선한 감귤을 따먹을 수 있는 감귤따기 이벤트 추진사례,
6. 예래마을에서 주민과 관광객이 신명나는 여름날의 추억을 제공한 예래생태마을 해변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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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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