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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등록장애인 대상 보조기기 구입비 연중 지원

제주시는 올해 2억 5,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의료급여수급자 중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보조기기 구입비를 연중 지원하고 있다.

장애인보조기기 지원 품목은 전동·수동휠체어, 의료용스쿠터, 보청기, 욕창매트리스 등 9개 분류 93개 품목이며, 장애유형에 따라 지원 품목과 지원 기준액이 다르게 적용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보조기기 유형별 전문의를 찾아 처방전과 검사결과지를 발급받은 뒤, 신청서와 함께 제주시 기초생활보장과 또는 거주지 관할 읍·면·동에 제출하면 된다. 기존 지원 대상자도 보조기기의 내구연한이 도래한 경우 재신청이 가능하다.

보조기기 구입비 지원은 유형별 기준액과 고시금액, 실구입금액 가운데 가장 낮은 금액을 기준으로 지급된다.

제주시는 지난해 248명에게 총 1억 9,700만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9월 말 기준 191명에게 1억 6,000만 원을 지급했다.

고영림 기초생활보장과장은 “올해에도 꾸준한 홍보를 통해 보조기기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적기에 보급되어, 몸이 불편한 분들이 보다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 행정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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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천 주민들, 자치경찰단과 마을 안전 지킨다
조천읍 주민 41명이 자치경찰단과 함께 마을을 순찰하고 범죄를 예방하는 지역 안전활동에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5일 ‘조천읍 주민자치경찰대’ 발대식을 열고 대원 41명을 위촉했다. 대원들은 함덕·북촌·신촌·와흘·조천·신흥·와산·대흘 등 조천읍 8개 리 주민들이다. 마을 안전을 살피는 데 힘을 보태자는 주민들의 뜻에 자치경찰단이 공감하면서 주민자치경찰대 구성으로 이어졌다. 자치경찰단은 조천읍 주민자치경찰대와 정기적으로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지역 특성과 주민 의견을 반영한 범죄예방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대원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필요한 교육과 활동을 지원하며, 주민과 자치경찰이 함께 지역 안전망을 강화해 나간다. 자치경찰단 주민자치경찰대의 전체 대원 수는 2024년 6월 144명에서 2025년 275명, 올해 444명으로 늘어 2년여 만에 3배 이상으로 확대됐다. 최근에는 조천읍 사례처럼 주민들이 스스로 뜻을 모아 주민자치경찰대 참여를 희망하는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혜주 의원과 한권 의원이 참석해 지역 안전을 위해 나선 주민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출범을 격려했다. 김한규 국회의원도 축하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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