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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고 현승호·최이민, 클래시로얄 전국 1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고의숙)은 지난 9월 23일 발표된 ‘2026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결과, 제주고등학교 현승호·최이민 학생이 e스포츠대회 클래시로얄 종목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9월 8일부터 9일까지 강원도 홍천 소노캄 비발디파크에서 열렸으며, ‘AI로 여는 세상e! 무한한 가능성e!’를 표어로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 넷마블문화재단이 함께 주최하고,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했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3,000여 명의 장애학생이 지역 예선을 거쳐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정보경진대회 18종목과 e스포츠대회 11종목 등 총 29종목으로 치러졌으며, 제주에서는 지난 6월 제21회 제주특수교육정보화대회를 거쳐 예선을 통과한 특수학교(급) 학생 20명이 참가했다.

 

제주 선수들은 정보경진대회(아래한글 등 8개 종목), e스포츠대회(닌텐도 스위치 스포츠 배구 등 7개 종목)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했다. 그 결과 제주고등학교 현승호‧최이민 학생이 e스포츠대회 클래시로얄 종목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클래시로얄 종목을 지도한 제주고등학교 홍은정 교사도 지도교사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며 학생과 지도교사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닌텐도 스위치 저스트 댄스 종목에서 제주동중학교 강민석 학생이, FC온라인 종목에서 남녕고등학교 현승환‧고하람 학생이 페어플레이상을 차지하는 등 e스포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소속 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상장과 부상은 10월 중순 이후 각 학교로 전달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제주 학생들이 서로 격려하고 도전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보여준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이 디지털 세상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치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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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철 가을 한라산, 불법행위 엄단’ 한라산 특별순찰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단풍철 탐방객이 몰리는 10월 12일부터 11월 7일까지 ‘가을철 탐방객 증가 대비 특별순찰’을 실시해 탐방로 이탈과 불법 야영 등을 집중 단속한다. 최근 3년간 탐방객 현황을 분석한 결과, 10월에 가장 많은 탐방객이 한라산을 찾았다. 관리소는 탐방객이 늘면 탐방로 이탈과 허가구역 밖 야영, 흡연·음주 등 불법행위와 안전사고가 함께 늘어날 것으로 보고 특별순찰을 실시한다. 주요 단속 대상은 ▲한라산 정상부 일원 상습 무단출입 지역 출입 ▲단풍 사진 촬영을 위한 탐방로 이탈 ▲고지대 불법 야영과 취사 행위 등이다. 관리소는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국립공원 안 불법행위는 관련 법령에 따라 형사처벌과 과태료 부과 등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주요 탐방로 입구와 대피소에서는 안전수칙 안내와 계도활동을 함께 전개하고, 상습 위반구역에는 인공지능(AI) 무인계도기를 설치해 순찰 사각지대를 줄일 계획이다. 김형은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 “가을철에는 단풍을 즐기려는 탐방객이 크게 늘면서 탐방로 주변의 불법행위와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며 “모든 탐방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한라산을 이용할 수 있도록 법규와 안전수칙을 스스로 지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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