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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색달동 다목적사방댐 보강공사

서귀포시는 산사태·산불 등 산림재해 예방과 사방시설의 안정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색달동 산2번지 일대 다목적사방댐에 대한 기능보강공사를 추진한다.



총공사비 2억 3,800만 원이 투입될 이번 공사는 지난해 실시한 사방댐안전정밀점검 결과, ‘D등급(미흡)’으로 평가받은 색달동 소재 물가두기사방댐에 대한 준설(저류지 토사처리)과 방수시트 설치를 통해 홍수 등 기상이변 시 댐의 저수 및 방재 기능을 보완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산사태 예방 기능에 더해 산불 진화 취수원 확보를 목적으로 2011년 조성된 색달동 다목적사방댐은 높이 6m, 길이 35m, 물가두기 시설을 갖춘 콘크리트댐 형식의 사방시설로, 2025년 정밀 점검 시 상태평가는 B등급으로 조사됐으나, 홍수량(100년 빈도×1.2배) 유입 시 댐 월류 가능성 등이 검토되면서 안전성평가가 D등급으로 평가되었다.

서귀포시는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예기치 않은 집중호우와 급격한 수위 변화 등에 대비하기 위해 보강공사를 추진하고, 공사 이후에도 주기적인 점검과 관찰을 통해 시설물의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공사에서는 저수부 기능 유지와 누수 예방을 위해 방수시트를 설치하고, 현장 여건에 따라 퇴적물 정비를 병행해 사방댐의 유지관리 효율을 높일 예정이다.

강완영 서귀포시 공원녹지과장은 “이번 보강공사를 통해 사방시설의 기능을 안정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월류 예방은 물론, 적정 저수량을 확보하여 산불 발생 시 진화용수 확보 기능에도 부합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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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철 가을 한라산, 불법행위 엄단’ 한라산 특별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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