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6 (금)

  • 구름많음동두천 18.7℃
  • 맑음강릉 18.3℃
  • 구름많음서울 20.5℃
  • 맑음대전 19.1℃
  • 맑음대구 21.4℃
  • 맑음울산 18.7℃
  • 맑음광주 19.6℃
  • 구름많음부산 20.5℃
  • 맑음고창 18.5℃
  • 구름많음제주 21.2℃
  • 맑음강화 17.3℃
  • 맑음보은 16.8℃
  • 맑음금산 16.7℃
  • 맑음강진군 15.8℃
  • 흐림경주시 17.5℃
  • 맑음거제 16.8℃
기상청 제공

제주시, 2026 초지 관리 실태조사

10월 1일부터 초지 조성지 8610.1ha 점검

제주시는 방목과 사료작물 재배 등 초지가 본래 목적에 맞게 적정하게 사용되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해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초지관리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제주시 초지 조성 면적은 2025년 9월 기준 8,610.1ha로, 전국 초지 면적 3만 1,444ha의 27.4%, 제주도 전체 초지면적 1만 5,374.09ha의 56%를 차지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넓은 면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실태조사는 ‘초지법’ 제24조*에 따라 9월 30일을 기준으로 초지의 형태별 이용 현황을 조사하는 것으로, 개량목초지와 부대시설, 미이용 초지 여부 등을 읍·면·동과 협업해 점검한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초지의 이용 및 관리 현황을 파악하고, 방목이나 사료작물 재배 등 초지 본래 목적에 맞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면밀히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목적 외 사용이나 불법전용이 확인될 경우 원상복구 명령을 내리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사법기관 고발 등 강력한 조치를 추진할 방침이다.

송상협 청정축산과장은 “초지는 단순히 가축 사료를 생산하는 공간을 넘어 중산간 지역의 환경을 보전하고 제주 고유의 경관을 유지하는 등 다양한 공익적 가치를 지닌 중요한 자원”이라며, “초지의 가치와 축산업의 생산 기반을 함께 지켜나가며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자치경찰단, 민간자본 활용 노후 교통신호기 교체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민간 개발사업의 교통영향평가 협의 과정에서 민간자본으로 노후 교통신호기를 교체한다. 이를 통해 지방비 약 2억 6,000만 원을 절감한다. 제주시 연동 일원 주상복합 공동주택 신축사업의 교통영향평가 협의와 연계한 것으로, 그랜드호텔 사거리와 신제주초등학교 입구 오거리 등 교차로 2곳의 노후 교통신호기를 교체한다. 사업비는 전액 민간이 부담한다. 자치경찰단은 협의와 현장점검에서 내구연한 10년이 지나고 전기안전진단에서 위험요소가 확인된 신호기를 교체 대상으로 선택했다. 개발사업자의 교통시설 문의에 신설 필요 여부만 판단하는 데 그치지 않고, 내구연한과 안전진단 결과 등 객관적 자료를 근거로 기존 노후 시설의 교체 필요성을 제시해 신설 대신 교체·이관을 이끌어 냈다. 교체가 끝나면 노후 교차로의 신호시설이 최신 설비로 바뀌어 도민의 통행 안전이 높아진다. 자치경찰단은 앞으로 민간 개발사업 협의 과정에서 노후 교통시설물 교체를 적극 검토하는 등 민간자본을 활용한 노후 교통시설 개선 방식을 넓혀 간다. 오광조 자치경찰단 교통정보센터장은 “민간자본을 활용해 지방비를 아끼면서 노후 교통시설을 개선해 도민의 교통안전을 높였다”며 “앞으로 현장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