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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주인공인 안전, 표선면이 앞장섭니다 표선면 건설팀장 박종현

주민이 주인공인 안전, 표선면이 앞장섭니다


서귀포시 표선면 건설팀장 박종현





안전은 누군가가 대신 지켜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공동의 책무이다. 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와 재난은 행정기관의 노력만으로 예방과 대응에 한계가 있는 만큼, 주민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 지역사회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측면에서 표선면 안전협의체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안전협의체는 행정기관과 주민, 유관기관이 함께 지역의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민·관 협력의 지역 안전망이다.

안전은 거창한 사업에서만 시작되는 것이 아니다. 보행을 방해하는 지장물, 어두운 골목길, 노후 안전시설, 침수 우려지역 등 일상 속 작은 위험요인을 찾아 개선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주민의 생활 현장에서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해결책을 마련하는 것이 안전협의체의 중요한 역할이다.

앞으로 안전협의체가 단순한 회의기구를 넘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안전 활동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 정기적인 안전점검과 위험지역 발굴, 안전문화 캠페인, 재난 대응 역량 강화 등을 통해 주민 스스로가 안전의 주체가 되는 지역문화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안전은 행정의 힘만으로 완성될 수 없다.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역사회의 협력이 더해질 때 지속 가능한 안전공동체가 만들어진다. 표선면 안전협의체가 행정과 주민을 잇는 든든한 가교이자 지역 안전의 구심점으로 자리매김하여,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표선면’』을 함께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

오늘의 작은 예방이 내일의 큰 사고를 막는다. 위험을 발견하고 함께 해결하는 안전문화가 표선면 곳곳에 뿌리내릴 때 진정한 안전 행복 공동체가 완성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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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민간자본 활용 노후 교통신호기 교체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민간 개발사업의 교통영향평가 협의 과정에서 민간자본으로 노후 교통신호기를 교체한다. 이를 통해 지방비 약 2억 6,000만 원을 절감한다. 제주시 연동 일원 주상복합 공동주택 신축사업의 교통영향평가 협의와 연계한 것으로, 그랜드호텔 사거리와 신제주초등학교 입구 오거리 등 교차로 2곳의 노후 교통신호기를 교체한다. 사업비는 전액 민간이 부담한다. 자치경찰단은 협의와 현장점검에서 내구연한 10년이 지나고 전기안전진단에서 위험요소가 확인된 신호기를 교체 대상으로 선택했다. 개발사업자의 교통시설 문의에 신설 필요 여부만 판단하는 데 그치지 않고, 내구연한과 안전진단 결과 등 객관적 자료를 근거로 기존 노후 시설의 교체 필요성을 제시해 신설 대신 교체·이관을 이끌어 냈다. 교체가 끝나면 노후 교차로의 신호시설이 최신 설비로 바뀌어 도민의 통행 안전이 높아진다. 자치경찰단은 앞으로 민간 개발사업 협의 과정에서 노후 교통시설물 교체를 적극 검토하는 등 민간자본을 활용한 노후 교통시설 개선 방식을 넓혀 간다. 오광조 자치경찰단 교통정보센터장은 “민간자본을 활용해 지방비를 아끼면서 노후 교통시설을 개선해 도민의 교통안전을 높였다”며 “앞으로 현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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