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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추석 맞아 주거취약가구 위문 나서

제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주거취약가구 20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이번 위문은 지역사회의 나눔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주거취약가구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시는 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인 제주시나눔네트워크사업을 통해 가구당 15만 원 상당의 탐나는전을 지원한다.

방문 대상 가구의 주거유형은 컨테이너 15가구, 비닐하우스 1가구, 슬레이트 1가구, 창고 3가구이며, 제주시와 해당 지역 읍면동장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한다.

이와 함께 제주시는 평소에도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주거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보호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안부 확인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생활여건 개선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원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수도시설 미설치, 농업용수 사용 등으로 정기적인 식수 지원이 필요한 11가구에는 제주삼다수 나눔사업을 통해 매월 삼다수 4묶음(2리터 6병입)을 지원하고 있다.

안진숙 통합돌봄과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주거취약가구가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안정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세심히 살피고,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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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철 가을 한라산, 불법행위 엄단’ 한라산 특별순찰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단풍철 탐방객이 몰리는 10월 12일부터 11월 7일까지 ‘가을철 탐방객 증가 대비 특별순찰’을 실시해 탐방로 이탈과 불법 야영 등을 집중 단속한다. 최근 3년간 탐방객 현황을 분석한 결과, 10월에 가장 많은 탐방객이 한라산을 찾았다. 관리소는 탐방객이 늘면 탐방로 이탈과 허가구역 밖 야영, 흡연·음주 등 불법행위와 안전사고가 함께 늘어날 것으로 보고 특별순찰을 실시한다. 주요 단속 대상은 ▲한라산 정상부 일원 상습 무단출입 지역 출입 ▲단풍 사진 촬영을 위한 탐방로 이탈 ▲고지대 불법 야영과 취사 행위 등이다. 관리소는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국립공원 안 불법행위는 관련 법령에 따라 형사처벌과 과태료 부과 등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주요 탐방로 입구와 대피소에서는 안전수칙 안내와 계도활동을 함께 전개하고, 상습 위반구역에는 인공지능(AI) 무인계도기를 설치해 순찰 사각지대를 줄일 계획이다. 김형은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 “가을철에는 단풍을 즐기려는 탐방객이 크게 늘면서 탐방로 주변의 불법행위와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며 “모든 탐방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한라산을 이용할 수 있도록 법규와 안전수칙을 스스로 지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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