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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미래경제산업위, 추석 앞두고 민생경제 현장 점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미래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김기환)가 제454회 정례회 회기 중인 11일(금), 도민 경제와 직결된 주요 민생·경제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방문은 경제통상진흥원을 시작으로 제주더큰내일센터, 제주신용보증재단 및 제주금융복지상담센터 등 총 4개소를 순회하며 진행되었으며, 각 기관별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개선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첫 일정으로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을 방문한 위원들은 소상공인 경영 안정 지원 및 전통시장 골목상권 강화,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등의 추진 현황을 면밀히 살폈다. 위원들은 최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실효성 있는 판로 개척과 맞춤형 지원 정책이 차질 없이 이행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원도심으로 이전한 제주더큰내일센터를 찾아 청년 혁신인재 양성 및 취·창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더큰내일센터는 최근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사업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적인 모범 모델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돕는 전주기 맞춤형 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오후에는 제주신용보증재단과 제주금융복지상담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보증 지원 현황을 살피고,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채무조정 및 재기 지원 대책을 점검했다. 특히 지난해 개소한 금융복지상담센터가 추진 중인 신용회복 지원 사업 등 현장 밀착형 복지 서비스의 노고를 격려하고, 도민 가계부채 부담 완화를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김기환 미래경제산업위원장은 “엄중한 경제 상황 속에서 도민의 삶의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목소리를 듣는 것이 의회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며, “오늘 현장에서 수렴한 소상공인, 청년, 금융 취약계층의 생생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향후 예산 심사와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여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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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민간자본 활용 노후 교통신호기 교체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민간 개발사업의 교통영향평가 협의 과정에서 민간자본으로 노후 교통신호기를 교체한다. 이를 통해 지방비 약 2억 6,000만 원을 절감한다. 제주시 연동 일원 주상복합 공동주택 신축사업의 교통영향평가 협의와 연계한 것으로, 그랜드호텔 사거리와 신제주초등학교 입구 오거리 등 교차로 2곳의 노후 교통신호기를 교체한다. 사업비는 전액 민간이 부담한다. 자치경찰단은 협의와 현장점검에서 내구연한 10년이 지나고 전기안전진단에서 위험요소가 확인된 신호기를 교체 대상으로 선택했다. 개발사업자의 교통시설 문의에 신설 필요 여부만 판단하는 데 그치지 않고, 내구연한과 안전진단 결과 등 객관적 자료를 근거로 기존 노후 시설의 교체 필요성을 제시해 신설 대신 교체·이관을 이끌어 냈다. 교체가 끝나면 노후 교차로의 신호시설이 최신 설비로 바뀌어 도민의 통행 안전이 높아진다. 자치경찰단은 앞으로 민간 개발사업 협의 과정에서 노후 교통시설물 교체를 적극 검토하는 등 민간자본을 활용한 노후 교통시설 개선 방식을 넓혀 간다. 오광조 자치경찰단 교통정보센터장은 “민간자본을 활용해 지방비를 아끼면서 노후 교통시설을 개선해 도민의 교통안전을 높였다”며 “앞으로 현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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