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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추석 연휴 환경오염 특별 점검

불법행위 선제 대응 … 중점사업장 79개소 집중 관리

서귀포시는 추석 연휴를 전후해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9월 9일부터 10월 8일까지 30일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중점관리에 나선다.



 

이번 관리는 연휴 기간 오염물질 불법 배출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서, 관내 대기 및 폐수 배출시설 79개소를 중점관리 대상으로 하고, 이 중 환경관리가 취약하거나 최근 2년간 위반 이력이 있는 사업장 10개소에 대해서는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사업장 관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 예방부터 현장 감시, 사후 지원까지 3단계 대응체계를 구축·운영한다.

1단계(사전 예방) 연휴 전에는 79개소의 중점관리 사업장에 자율점검 안내문을 발송해 배출 및 방지시설의 관리 상태를 자체 점검하도록 유도하고, 환경오염 취약지역에는 드론과 미세먼지 측정기 등 첨단 감시장비를 활용해 오염 우려지역을 사전에 밀착 감시한다.

2단계(집중 감시) 연휴 기간(4일간) ‘환경오염 상황실’을 가동해 24시간 비상 감시체계를 유지하고, 환경오염 신고 접수 시 즉각 현장 확인을 거쳐 신속하게 필요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3단계(사후 지원) 연휴 후에는 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와 협력해 환경관리 취약사업장의 대기·폐수 방지시설 운영 상태를 점검하고 적정 가동을 위한 맞춤형 기술지원을 통해 사업장의 자율적인 환경관리 역량을 강화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에도 환경오염 취약사업장을 중심으로 꼼꼼한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대응을 강화하겠다”라며, “사업장에서도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을 사전에 점검하는 등 환경오염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연휴 기간 중 환경오염행위나 오염사고를 발견한 경우 서귀포시 환경오염 상황실(☎760-2921) 또는 국번 없이 128로 즉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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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민간자본 활용 노후 교통신호기 교체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민간 개발사업의 교통영향평가 협의 과정에서 민간자본으로 노후 교통신호기를 교체한다. 이를 통해 지방비 약 2억 6,000만 원을 절감한다. 제주시 연동 일원 주상복합 공동주택 신축사업의 교통영향평가 협의와 연계한 것으로, 그랜드호텔 사거리와 신제주초등학교 입구 오거리 등 교차로 2곳의 노후 교통신호기를 교체한다. 사업비는 전액 민간이 부담한다. 자치경찰단은 협의와 현장점검에서 내구연한 10년이 지나고 전기안전진단에서 위험요소가 확인된 신호기를 교체 대상으로 선택했다. 개발사업자의 교통시설 문의에 신설 필요 여부만 판단하는 데 그치지 않고, 내구연한과 안전진단 결과 등 객관적 자료를 근거로 기존 노후 시설의 교체 필요성을 제시해 신설 대신 교체·이관을 이끌어 냈다. 교체가 끝나면 노후 교차로의 신호시설이 최신 설비로 바뀌어 도민의 통행 안전이 높아진다. 자치경찰단은 앞으로 민간 개발사업 협의 과정에서 노후 교통시설물 교체를 적극 검토하는 등 민간자본을 활용한 노후 교통시설 개선 방식을 넓혀 간다. 오광조 자치경찰단 교통정보센터장은 “민간자본을 활용해 지방비를 아끼면서 노후 교통시설을 개선해 도민의 교통안전을 높였다”며 “앞으로 현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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