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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중문칠선녀축제, 9월 12~13일 천제연 공원서

‘제21회 중문칠선녀축제’가 오는 9월 12일(토)과 13일(일) 이틀간 천제연 공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중문칠선녀축제위원회(위원장 고대지)가 주최하고 중문마을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칠선녀가 천제연폭포에서 노닐다 하늘로 올라갔다는 전설을 모티브로 1995년 처음 시작되어 지역의 명물 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 축제는 설화에 현대적인 볼거리를 더해 한층 다채롭게 꾸며진다. 축제 첫날인 12일에는 칠선녀 봉행제를 시작으로 록페스티벌, 초청 가수(박희수) 공연, 드론 라이트 쇼가 축제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특히, 개회식에서는 메쉬 스크린을 활용한 홀로그램 기술로 칠선녀가 지상으로 강림하는 환상적인 퍼포먼스가 연출되며, 무대 위에서는 아름다운 칠선녀 예술단의 춤사위가 이어져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둘째 날인 13일에는 지역 주민공연과 노래자랑이 열리며, 칠선녀가 다시 천상으로 올라가는 모습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아울러, 축제 기간 행사장 곳곳에서는 ▲칠선녀 포토존 ▲칠선녀 굿즈 만들기 ▲마을 탐방 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주민들이 솜씨를 발휘한 ‘마을 작가 작품 전시회’가 열려 축제에 뜻깊은 의미를 더한다.

이번 축제를 기념해 행사 기간 방문객은 천제연폭포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고대지 중문칠선녀축제위원장은 “천제연에 전해 내려오는 칠선녀의 아름다운 전설과 중문의 자연, 문화,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라며, “웃음과 행복을 나누고 가족,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문의 중문마을회 064-738-0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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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천 주민들, 자치경찰단과 마을 안전 지킨다
조천읍 주민 41명이 자치경찰단과 함께 마을을 순찰하고 범죄를 예방하는 지역 안전활동에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5일 ‘조천읍 주민자치경찰대’ 발대식을 열고 대원 41명을 위촉했다. 대원들은 함덕·북촌·신촌·와흘·조천·신흥·와산·대흘 등 조천읍 8개 리 주민들이다. 마을 안전을 살피는 데 힘을 보태자는 주민들의 뜻에 자치경찰단이 공감하면서 주민자치경찰대 구성으로 이어졌다. 자치경찰단은 조천읍 주민자치경찰대와 정기적으로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지역 특성과 주민 의견을 반영한 범죄예방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대원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필요한 교육과 활동을 지원하며, 주민과 자치경찰이 함께 지역 안전망을 강화해 나간다. 자치경찰단 주민자치경찰대의 전체 대원 수는 2024년 6월 144명에서 2025년 275명, 올해 444명으로 늘어 2년여 만에 3배 이상으로 확대됐다. 최근에는 조천읍 사례처럼 주민들이 스스로 뜻을 모아 주민자치경찰대 참여를 희망하는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혜주 의원과 한권 의원이 참석해 지역 안전을 위해 나선 주민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출범을 격려했다. 김한규 국회의원도 축하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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