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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고순현·고경준 부자 아너, 재일제주인 위해 성금 기탁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부자(父子) 회원인 고순현 제일농장 회장과 고경준 제일농장 대표는 지난 1일 제일농장에서 생활이 어려운 재일제주인을 돕기 위한 성금 2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과거 제주가 어려웠던 시절 고향 발전과 도민들을 위해 아낌없는 도움을 보내온 재일제주인들의 뜻을 되새기고, 현재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힘든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재일제주인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고순현·고경준 부자 아너는 “어려웠던 시절 고향 제주를 잊지 않고 아낌없이 도움을 보내주신 재일제주인 분들의 고마움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나눔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순현 회장과 고경준 대표는 제주지역 최초의 부자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평소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을 비롯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제주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는 9월 30일까지 ‘제14차 재일제주인 돕기 특별모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인 성금은 생활이 어려운 재일제주인에게 위로금 및 위문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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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천 주민들, 자치경찰단과 마을 안전 지킨다
조천읍 주민 41명이 자치경찰단과 함께 마을을 순찰하고 범죄를 예방하는 지역 안전활동에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5일 ‘조천읍 주민자치경찰대’ 발대식을 열고 대원 41명을 위촉했다. 대원들은 함덕·북촌·신촌·와흘·조천·신흥·와산·대흘 등 조천읍 8개 리 주민들이다. 마을 안전을 살피는 데 힘을 보태자는 주민들의 뜻에 자치경찰단이 공감하면서 주민자치경찰대 구성으로 이어졌다. 자치경찰단은 조천읍 주민자치경찰대와 정기적으로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지역 특성과 주민 의견을 반영한 범죄예방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대원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필요한 교육과 활동을 지원하며, 주민과 자치경찰이 함께 지역 안전망을 강화해 나간다. 자치경찰단 주민자치경찰대의 전체 대원 수는 2024년 6월 144명에서 2025년 275명, 올해 444명으로 늘어 2년여 만에 3배 이상으로 확대됐다. 최근에는 조천읍 사례처럼 주민들이 스스로 뜻을 모아 주민자치경찰대 참여를 희망하는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혜주 의원과 한권 의원이 참석해 지역 안전을 위해 나선 주민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출범을 격려했다. 김한규 국회의원도 축하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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