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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장애인 평생학습 연구모임 세미나

서귀포시는 8월 27일(목) 오후 2시 서귀포시 장애인회관에서 관내 장애인 평생학습 유관 기관·단체 관계자 및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장애인 평생학습 연구모임 세미나 및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서귀포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성인 장애인의 학습 참여 실태 조사 결과를 심층적으로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 및 실행 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제주관광대학교 사회복지과 박영 교수를 초빙하여 ‘서귀포시 성인 장애인의 평생교육 참여 실태 및 요구 조사 분석’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박영 교수는 지난해 서귀포시가 수행한 지역 장애인 평생학습 실태조사 심층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실천적 함의와 서귀포시 맞춤형 평생교육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연구모임 주요 안건 논의에서는 ▲2027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준비와 ▲오는 10월 개최될 평생학습박람회 내 장애인 기관·단체의 체험·홍보 및 전시 부스 운영, 공연 발표 참여 등 장애인 평생학습 인식 확산을 위한 행사 개최 방향이 논의됐다.

 

서귀포시는 올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 2년차를 맞아 총사업비 1억 6천만 원(국비 8천만 원, 도비 8천만 원)을 투입해 36개 과정의 장애인 평생학습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귀포시 장애인 평생학습 관련 15개 기관·단체 등과 시 소관 3개 부서가 협력하는 이번 사업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총 3천여 명이 참여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연구모임과 세미나는 서귀포시 장애인 평생학습의 질적 도약과 향후 방향성을 구체화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해 장애와 비장애의 장벽 없이 누구나 배움을 누리는 평생학습도시를 지속적으로 다져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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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민간자본 활용 노후 교통신호기 교체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민간 개발사업의 교통영향평가 협의 과정에서 민간자본으로 노후 교통신호기를 교체한다. 이를 통해 지방비 약 2억 6,000만 원을 절감한다. 제주시 연동 일원 주상복합 공동주택 신축사업의 교통영향평가 협의와 연계한 것으로, 그랜드호텔 사거리와 신제주초등학교 입구 오거리 등 교차로 2곳의 노후 교통신호기를 교체한다. 사업비는 전액 민간이 부담한다. 자치경찰단은 협의와 현장점검에서 내구연한 10년이 지나고 전기안전진단에서 위험요소가 확인된 신호기를 교체 대상으로 선택했다. 개발사업자의 교통시설 문의에 신설 필요 여부만 판단하는 데 그치지 않고, 내구연한과 안전진단 결과 등 객관적 자료를 근거로 기존 노후 시설의 교체 필요성을 제시해 신설 대신 교체·이관을 이끌어 냈다. 교체가 끝나면 노후 교차로의 신호시설이 최신 설비로 바뀌어 도민의 통행 안전이 높아진다. 자치경찰단은 앞으로 민간 개발사업 협의 과정에서 노후 교통시설물 교체를 적극 검토하는 등 민간자본을 활용한 노후 교통시설 개선 방식을 넓혀 간다. 오광조 자치경찰단 교통정보센터장은 “민간자본을 활용해 지방비를 아끼면서 노후 교통시설을 개선해 도민의 교통안전을 높였다”며 “앞으로 현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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