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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고위험사업장 ‘찾고 또 살핀다’

서귀포시는 예방 중심 안전관리의 일환으로 오는 9월 고위험사업장 4개 분야 9개소를 대상으로 하반기 위험성평가를 실시한다.



 

위험성평가는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요인을 미리 찾아내고 개선하여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으로, 서귀포시는 매년 전 부서 사업장을 대상으로 정기 위험성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작업 특성상 위험도가 높은 사업장은 별도로 선정해 집중적으로 살피고 있다.

 

이번 하반기 평가는 ▲생활폐기물처리 ▲도로유지관리 ▲공영버스 정비관리 ▲가로수·조경수 정비관리 등 4개 분야를 대상으로 전문기관을 통해 실시하는데, 실제 작업과정을 중심으로 작업방법·작업환경 등에 따른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며, 평가 결과에 따른 개선사항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는지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특히,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근로자가 위험요인을 찾고 개선하는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현장 중심의 위험성평가를 추진한다.

 

실제 작업을 가장 잘 아는 근로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놓치기 쉬운 위험요인까지 찾아내고, 실제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후속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앞서 상반기 59개 전 부서 사업장을 대상으로 위험성평가를 실시하여 1,773건의 유해·위험요인을 발굴·개선했으며, 생활쓰레기 수거·운반, 가축분뇨 공공처리 등 고위험사업장 12개소에 대해서도 별도의 위험성평가를 추진한 바 있다.

 

서귀포시는 이번 평가에서 확인된 작업별 위험요인과 개선사례를 향후 안전점검과 근로자 교육 등에 반영해 유사한 위험이 반복되지 않도록 예방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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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민간자본 활용 노후 교통신호기 교체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민간 개발사업의 교통영향평가 협의 과정에서 민간자본으로 노후 교통신호기를 교체한다. 이를 통해 지방비 약 2억 6,000만 원을 절감한다. 제주시 연동 일원 주상복합 공동주택 신축사업의 교통영향평가 협의와 연계한 것으로, 그랜드호텔 사거리와 신제주초등학교 입구 오거리 등 교차로 2곳의 노후 교통신호기를 교체한다. 사업비는 전액 민간이 부담한다. 자치경찰단은 협의와 현장점검에서 내구연한 10년이 지나고 전기안전진단에서 위험요소가 확인된 신호기를 교체 대상으로 선택했다. 개발사업자의 교통시설 문의에 신설 필요 여부만 판단하는 데 그치지 않고, 내구연한과 안전진단 결과 등 객관적 자료를 근거로 기존 노후 시설의 교체 필요성을 제시해 신설 대신 교체·이관을 이끌어 냈다. 교체가 끝나면 노후 교차로의 신호시설이 최신 설비로 바뀌어 도민의 통행 안전이 높아진다. 자치경찰단은 앞으로 민간 개발사업 협의 과정에서 노후 교통시설물 교체를 적극 검토하는 등 민간자본을 활용한 노후 교통시설 개선 방식을 넓혀 간다. 오광조 자치경찰단 교통정보센터장은 “민간자본을 활용해 지방비를 아끼면서 노후 교통시설을 개선해 도민의 교통안전을 높였다”며 “앞으로 현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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