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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어선 유류비 추가 지원

서귀포시는 최근 고유가 장기화와 어획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선 어업인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연·근해어선 어업용 유류비 45천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근 어업용 면세유 가격은 국제유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크게 올라 어업인의 출어경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어업용 면세유 가격은 1드럼(200) 기준 올해 2162,940원에서 4277,180원으로 70.1% 급등했으며, 8월에도 249,920원으로 2월 대비 53.4%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는 당초 확보한 연·근해어선 유류비 지원예산 9억 원에 제2회 추가경정예산 45천만 원을 추가 확보해 총 135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서귀포시 관내 연·근해어선으로, 면세유 구입 금액을 기준으로 연안어선은 12%(척당 최대 900만 원), 근해어선은 6%(척당 최대 1,050만 원)를 지원한다.

 

서귀포시는 이번 추가 지원을 통해 고유가로 인한 출어경비 부담을 줄이고, 어획량 감소와 어장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선 어업인의 안정적인 조업과 어업경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종해 서귀포시 해양수산과장은 고유가와 어획량 감소 등으로 어선 어업인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라며, “이번 유류비 추가 지원이 어업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어선어업 경영안정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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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도릿빨 포구서 바다 빠진 피서객 2명 구조
높은 파도와 강한 조류에 밀려 바다에 빠진 뒤 자력으로 나오지 못하던 피서객 2명이 해안가를 순찰하던 제주 자치경찰의 신속한 대응으로 무사히 구조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23일 오후 2시경 서귀포시 중문동 도릿빨 포구 인근에서 위험에 처한 피서객 2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당시 서귀포AI순찰대는 도릿빨 포구 인근 해안가를 도보 순찰하던 중 “살려주세요”라는 구조 요청을 듣고 현장 상황을 확인했다. 피서객 2명은 강한 파도와 조류에 밀려 자력으로 바다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주변에는 갯바위까지 있어 추가 사고 위험도 큰 상황이었다. 현장 경찰관은 즉시 주변 피서객에게서 튜브를 확보해 오후 2시 3분경 바다에 들어갔다. 1분 뒤 물에 빠진 피서객 2명에게 접근해 구조에 나섰으며, 2시 11분경 2명 모두를 안전하게 육상으로 옮겼다. 구조 직후에는 피서객들의 의식과 호흡 상태를 확인했다. 두 명 모두 안정을 되찾고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한 뒤 귀가 조치했으며, 추가 사고를 막기 위해 현장에 출입통제선도 설치했다. 이번 구조는 자치경찰단이 여름 휴가철 피서객 안전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여름철 해안가 안전관리 특별순찰’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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