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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면,‘제4회 서머 페스티벌’15일

하고수동 해수욕장서…먹거리 체험부터 인기가수 축하무대

제주시 우도면은 오는 815일 하고수동 해수욕장에서 4회 서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서머 페스티벌(Summer Festival)은 오봉리상인회(회장 김경철)가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우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지역 상권, 주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여름 대표 축제다.

이번 축제는 오전 10시 향토음식점 운영과 로컬푸드 체험 프로그램으로 시작된다. 오후 5시에는 우도사랑합창단과 조일리어촌계 해녀들의 예술공연이 펼쳐져 현장 분위기를 한층 북돋울 예정이다.

오후 7시 개막행사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립무용단의 축하공연과 디제잉 워터쇼가 진행되며, 오후 8시부터는 더트롯 쇼 가수 설하윤, 미스터트롯 가수 김수찬, 현역가왕3 가수 장하온의 축하무대가 이어진다. 밤바다를 배경으로 한 다채로운 무대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특별한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당일 현장에서는 오봉리 소재 33개 음식점과 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2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이를 통해 방문객 편의를 높이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번 축제는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실현에 동참하는 친환경 행사로 추진된다. 향토음식점에서는 청정 우도의 이름에 걸맞게 모든 용기를 다회용기로 사용해 환경보전의 의미를 더할 방침이다.

김광수 우도면장은 야간 볼거리가 부족했던 우도에서 이번 축제를 통해 아름답고 청정한 우도, 머물고 싶은 우도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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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도릿빨 포구서 바다 빠진 피서객 2명 구조
높은 파도와 강한 조류에 밀려 바다에 빠진 뒤 자력으로 나오지 못하던 피서객 2명이 해안가를 순찰하던 제주 자치경찰의 신속한 대응으로 무사히 구조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23일 오후 2시경 서귀포시 중문동 도릿빨 포구 인근에서 위험에 처한 피서객 2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당시 서귀포AI순찰대는 도릿빨 포구 인근 해안가를 도보 순찰하던 중 “살려주세요”라는 구조 요청을 듣고 현장 상황을 확인했다. 피서객 2명은 강한 파도와 조류에 밀려 자력으로 바다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주변에는 갯바위까지 있어 추가 사고 위험도 큰 상황이었다. 현장 경찰관은 즉시 주변 피서객에게서 튜브를 확보해 오후 2시 3분경 바다에 들어갔다. 1분 뒤 물에 빠진 피서객 2명에게 접근해 구조에 나섰으며, 2시 11분경 2명 모두를 안전하게 육상으로 옮겼다. 구조 직후에는 피서객들의 의식과 호흡 상태를 확인했다. 두 명 모두 안정을 되찾고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한 뒤 귀가 조치했으며, 추가 사고를 막기 위해 현장에 출입통제선도 설치했다. 이번 구조는 자치경찰단이 여름 휴가철 피서객 안전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여름철 해안가 안전관리 특별순찰’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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