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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 당근 파종기 가뭄 극복‘맞손’

김녕서 발대식… 농가 농업용수 적기 투입

제주시가 최근 지속되는 가뭄으로 농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좌읍 당근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민관 합동 급수 지원에 나선다.



 

제주시는 구좌읍 당근 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파종과 영농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86일 오전 10시 구좌읍 김녕리에서 구좌읍 당근 파종기 가뭄 극복 급수지원반 발대식'을 개최한다.

 

한국농촌지도자 제주시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발대식에는 제주시 부시장, 농수축산국장, 구좌읍장, 구좌농협 관계자, 한국농촌지도자 제주시연합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가뭄 극복 의지를 모을 예정이다.

 

한국농촌지도자 제주시연합회가 주도하는 급수지원반은 86일부터 가뭄 비상단계가 해제될 때까지 비상 가동된다. 현장에는 급수차량 10대와 하루 20명 내외의 인력이 투입된다.

 

주요 지원 내용은 공용 물백 급수 지원, 관수가 시급한 취약 농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것으로, 당근 파종기에 필수적인 용수를 적기에 공급함으로써 가뭄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영농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제주시는 당근 외에도 타 농작물의 생육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행정과 농업인 단체가 긴밀히 협력하는 현장 중심의 급수 지원체계를 가동해 가뭄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양정화 친환경농정과장은 "당근 파종기는 안정적인 수분 공급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농업인 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필요한 곳에 적기 급수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현장 중심의 급수 지원을 지속해 농업인의 영농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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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그리는 교통안전… 제주 자치경찰단 포스터 공모전
제주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직접 그린 포스터로 교통안전을 표현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제3회 교통안전 공감 포스터 공모전’ 참가자를 오는 8월 24일부터 9월 18일까지 4주간 모집한다. 어린이들이 생활 속 교통안전을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며 올바른 교통습관을 익히도록 하자는 취지다. 공모 주제는 어린이 시선에서 바라본 교통안전 실천 방안으로, 보행안전·안전벨트 착용·음주운전 금지 등 3개 분야다. 작품은 4절지(394×545㎜) 크기의 포스터 형태로 내면 되고, 표현 기법과 색상에는 제한이 없다. 접수된 작품은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심사위원회가 저학년부(1~3학년)와 고학년부(4~6학년)로 나눠 심사한다. 대상 2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4명, 장려상 10명 등 모두 20명을 시상한다. 자세한 공모 요강과 신청 방법은 제주도 자치경찰단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수천 자치경찰단 교통안전과장은 “어린이들이 포스터를 직접 그리며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고, 나아가 성숙한 교통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뿌리내리길 기대한다”며 “선정된 우수작은 도청과 안전체험관 순회 전시 등 교통안전 홍보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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