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덕콰이어 서수용 지휘자는 최근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만덕콰이어 창단연주회를 기념해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만덕콰이어 창단연주회의 감동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마련된 것으로, 제주사랑의열매를 통해 함덕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서수용 지휘자는“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고 하나로 이어주는 힘이 있다”며 “공연을 통해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싶었다.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수용 지휘자는 성악가이자 음악교육자로 오랜 기간 후학 양성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힘써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제23회 경북예술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2021년에는 한국 음악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음악상을 수상했다. 또한 다수의 예술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합창문화 활성화와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에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