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1 (토)

  • 구름많음동두천 24.6℃
  • 구름많음강릉 28.7℃
  • 구름많음서울 25.2℃
  • 맑음대전 23.7℃
  • 맑음대구 24.8℃
  • 맑음울산 23.4℃
  • 맑음광주 25.3℃
  • 맑음부산 25.5℃
  • 맑음고창 25.5℃
  • 구름많음제주 28.9℃
  • 맑음강화 24.6℃
  • 맑음보은 23.5℃
  • 맑음금산 22.8℃
  • 맑음강진군 24.8℃
  • 맑음경주시 23.4℃
  • 맑음거제 23.1℃
기상청 제공

숨비소리 품은 합창, 서귀포합창단 정기연주회‘해녀의 노래’

서귀포시는 오는 79() 19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합창단의 제88회 정기연주회 <해녀의 노래>’ 진행한다.



보목의 추억’, ‘법환의 추억’, ‘! 대한민국’, ‘락의 추억 총 네 가지 테마로 꾸며지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공연의 타이틀에 걸맞게 제주 해녀의 삶을 조명한 창작곡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첫 번째 스테이지 보목의 추억은 제주를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지현 작곡가와 박현 시인이 작사한 해녀의 꿈서귀포 연가 두 곡을 이번 공연에서 초연한다.

해녀의 꿈은 자녀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구두미 포구에서 물질하는 해녀의 고단한 삶을 담았으며, 서귀포 연가는 효돈에서 위미로 이어지는 보목 일대의 따스한 자연과 그리움을 편안한 선율로 풀어낸 작품이다.

이어지는 두 번째 스테이지 법환의 추억에서는 김바하 작곡가의 창작곡 해녀할망이 연주된다.

이 곡은 서곡 고치글라 고치가게 내 똘은 물질 안했으면 해녀할망등 총 4개의 악장으로 구성되었다. 자녀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물질하러 나가는 해녀의 애환을 제주방언으로 표현한 곡이다.

특히 합창을 통해 숨비소리와 일렁이는 파도를 생동감 있게 묘사하여 한층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세 번째 스테이지는 우효원의 ! 대한민국이다. 두 대의 피아노와 팀파니, 모듬북을 활용해 웅장하면서도 과거와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이 곡은 태극기의 4(, , , )를 음악적으로 풀어내어 민족의 강인한 생명력과 더 나아가 통일을 향한 미래를 염원하는 곡이다.

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무대 락의 추억에서는 70~80년대 전 세계를 주름잡았던 락 음악을 4성부 합창으로 재편곡하여 들려준다.

전자피아노, 일렉기타, 드럼의 강렬한 사운드에 박연술 안무가의 역동적인 안무가 더해져 관객들에게 짜릿한 즐거움을 선물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8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서귀포e티켓 홈페이지에서 78() 17시까지 무료로 예매가 가능하다. 또한, 예매를 하지 못하고 온 관객도 공연 당일 현장 잔여석에 한해 입장 가능하다.

(공연문의 : 서귀포예술단 사무국 064-739-0641)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자치경찰단,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란신호기 9개소 교체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올 상반기에 추진해 온 ‘노란신호기 교체공사’를 완료했다. 노란신호기는 기존 검은색 신호기 철주 및 신호등을 눈에 잘 띄는 노란색으로 교체한 시설이다. 운전자가 어린이보호구역임을 사전에 명확히 인지하게 함으로써 서행을 유도하고 신호위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이번 공사를 통해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기 총 9개소가 새롭게 노란신호기로 교체됐다. 지역별로는 제주시의 에코숲어린이집, 곽금초, 더럭초, 도평초 등 5개소와 서귀포시의 예일어린이집, 중흥S클래스, 하원초, 창천초 등 4개소가 포함된다. 자치경찰단은 현재까지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신호기 총 160개소 중 102개소(약 63%)에 대한 노란신호기 설치를 완료했다. 자치경찰단은 이번 상반기 공사 완료에 이어 하반기에도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개선 사업을 지속해서 이어간다. 하반기에는 동화초, 삼양초, 화북초, 삼화초, 함덕초, 봉개초(2개소), 까리따스유치원, 아라초(2개소) 등 총 10개소를 대상으로 추가 교체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오광조 자치경찰단 교통정보센터장은 “노란신호기 설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