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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청 육상팀, 전국대회서 금 2·은 1

제주시는 74일부터 8일까지 전북 익산에서 열리는 백제왕도 익산 2026 전국 육상경기대회에서 제주시청 육상팀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제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은 제주도 신기록과 대회 신기록을 동시에 갈아치우며 전국 최강의 전력을 입증했다.

남자일반부 멀리뛰기에 출전한 이건우 선수는 7m70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 기록은 기존 제주도 신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제주 육상의 위상을 높이는 의미 있는 성과다.

여자일반부 20km 경보 선수권에 출전한 김민지 선수는 1시간 36 14초의 대회 신기록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 선수는 강인한 정신력과 뛰어난 경기력을 바탕으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제주시청 육상팀의 저력을 보여줬다.

또한 여자일반부 멀리뛰기에 출전한 김수지 선수는 5m86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박지현 선수는 5m20의 기록으로 8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동환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대회의 성과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훈련에 매진해 온 육상팀의 땀방울이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시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과 적극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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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서부보건소, 협재 해수욕장 금연구역 특별점검
제주시 서부보건소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6일 협재 해수욕장에서 민·관 합동으로 금연구역 특별점검과 금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깨끗한 해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서부보건소와 금연서포터즈가 함께 추진했다. 이날 점검은 해수욕장 내 금연구역인 백사장과 유영구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흡연 행위 집중단속과 금연구역 안내표지판 및 스티커 부착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흡연행위 적발 사례는 없었다. 다만 현장에서는 피서객들에게 해당 구역이 금연구역임을 적극 안내하고 흡연 자제를 당부했으며, 금연구역 안내스티커 20매를 추가 부착하는 등 금연구역 관리도 병행했다. 이와 함께 해수욕장 주변에 버려진 담배꽁초를 수거하는 ‘금연 플로깅 캠페인’도 전개해 간접흡연 예방 홍보와 해변 환경정비 활동을 함께 펼쳤다. 백일순 서부보건소장은 “해수욕장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이용하는 공공장소인 만큼 서로를 배려하는 금연문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금연구역 지도·점검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쾌적한 해수욕장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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