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딱화가’로 알려진 노인상 작가는 최근 제30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축제 기간 동안 남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진행한 ‘남원읍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작가 기부전’을 통해 마련한 성금 50만2천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노인상 작가가 축제 기간 동안 직접 진행한 수묵담채화 기부 전시회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작품 판매 수익금 전액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달했으며 전달했다.
노인상 작가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1시간 이내에 그림을 완성하는 독특한 작업 방식으로 ‘후딱화가’라는 별칭을 얻었으며, 제주 자연과 풍경에 매료돼 5년째 제주를 찾으며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전에서도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화폭에 담아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노인상 작가는 “제주에서 받은 따뜻한 정과 아름다운 풍경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 모든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따라 제주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투명하게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