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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90대 노모에 보금자리 선물

민관 협력으로 긴급 주거지원·임대보증금 지원

제주시는 최근 주거지 철거 위기에 처한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실시해 지역사회 내 안전한 생활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대상 가구는 와상 상태의 91세 노모와 근로활동이 어려운 61세 자녀로 구성된 가구다.

 

이들은 장기간 거주해 온 주택이 무허가 건물로 확인돼 2년간 철거 통보를 받아왔으나, 자체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었다.

이에 제주시 희망복지지원단이 중심이 돼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관련 부서와 협의를 통해 종합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그 결과 행정과 주거복지센터 등 민관 협력을 통해 무허가 주택 철거 위기에 따른 긴급 주거지원 결정(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매입임대주택 선정) 임대주택 이주에 필요한 보증금 800만 원 및 안전한 거주환경 지원 기초생활수급 신청을 통한 경제적 안정 등 다양한 지원책이 마련됐다.

 

해당 가구는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5월 초 안전하게 이사를 마쳤다.

특히 이번 사례는 철거 위기에 놓인 취약가구가 안전하게 임대주택으로 이주하고 경제적 지원을 받으면서, 거동이 불편한 노모와 함께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된 삶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해당 가구는 갑작스러운 철거 위기 속에서 막막하고 답답했으나, 사례관리를 통해 노모와 함께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미처 챙기지 못했던 자신의 건강도 돌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진숙 통합돌봄과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에 대해 민관협력을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제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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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일반인 대상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연수 운영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8일 안전한 현장체험학습 운영 지원을 위해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기타 보조인력) 양성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현장체험학습 운영에 따른 교원의 학생 인솔과 안전관리 부담을 줄이고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안전요원을 양성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제주안전체험관의 지원을 받아 이론과 실습 중심으로 진행되며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상황 대응 실습 ▲학교 교육과정과 학생 행동 특성 이해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의 역할 ▲ 현장 대응 중심 안전사고 예방 교육 등을 운영한다. 운영 기간은 오는 7월부터 내년 1월까지이며 방학 기간 등을 고려해 오는 7월과 12월, 내년 1월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제주도내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액 무료로 운영되며 신청자는 개설된 과정 중 1회를 선택해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집합 대면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교육의 집중도와 실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회차별 모집 인원은 30명 이내로 운영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 안전을 촘촘하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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