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9 (화)

  • 맑음동두천 24.4℃
  • 맑음강릉 22.5℃
  • 맑음서울 25.1℃
  • 맑음대전 24.0℃
  • 구름많음대구 22.7℃
  • 흐림울산 21.6℃
  • 구름많음광주 24.3℃
  • 흐림부산 23.1℃
  • 맑음고창 23.0℃
  • 구름많음제주 22.4℃
  • 맑음강화 23.4℃
  • 맑음보은 22.9℃
  • 맑음금산 24.3℃
  • 구름많음강진군 25.2℃
  • 흐림경주시 22.5℃
  • 구름많음거제 22.2℃
기상청 제공

서귀포시, 유해야생동물 포획 활동 시 안전관리 강화

서귀포시는 지난 12일 서귀포시청 셋마당에서 대리포획단 엽견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전문가 및 대리포획단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멧돼지 포획 활동 과정에서의 안전관리 강화를 주문하고, 엽견 운용기준 보완 등 포획 활동 시 안전관리 강화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대리포획단 포획활동 과정에서 발생한 엽견 관련 사고에 대하여,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유사사례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자 추진된 것으로, 유해야생동물(멧돼지) 대리포획단원 11명을 비롯해 관련 전문가 2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최근 발생한 엽견 운용 관련 사고 및 민원 사례를 공유하고, 포획 활동 전 사전고지와 현장 안전관리 강화 필요성, 엽견 통제 미흡으로 피해가 발생한 경우의 현장 조치 절차 등 대리포획단 운영 및 활동과 관련한 지침 보완과 개정 필요성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포획 활동 시 엽견 운용 마릿수 제한, 엽견 등록 및 통제기준 강화, 주민 출입 가능 지역에서의 엽견 운용 제한, 멧돼지 출몰이 잦은 지역의 활동강화 방안 등 재발방지 대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서귀포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 전문가 자문, 기후에너지 환경부 지침 등을 바탕으로 대리포획단 운영 및 활동지침을 보완, 확정할 예정이다.

 

향후 까치와 까마귀 대리포획단원을 포함한 포획단원 전원을 대상으로 보완지침 교육 및 현장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진은숙 서귀포시 기후환경과장은 대리포획단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가 피해와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그 어떤 활동도 안전보다 우선할 수는 없다라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현장 안전관리와 엽견 운용기준을 보다 촘촘히 보완해 시민과 반려동물의 안전을 지키고, 보다 안전한 포획활동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자치경찰, 마늘 수확기 특별방법순찰…마늘 절도 완벽 차단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지난 5월 한 달간 서귀포시 대정읍 일대에서 ‘마늘 수확기 특별방범순찰활동’을 전개한 결과, 농산물 절도 피해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방범순찰활동은 최근 3년간 대정지역에서 마늘 도난 피해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농가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평온한 수확기 치안을 확보하기 위한 현장 중심 예방 활동으로 추진됐다. 서귀포지역경찰대는 범죄 예방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가용 인력을 집중 투입하고 과학 치안 시스템을 결합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데이터 기반 3개 권역별 24시간 가시적 집중 순찰 △열화상 카메라 장착‘인공지능(AI) 치안 드론’을 활용한 야간 사각지대(접근이 어려운 농경지 및 창고) 정밀 관제 및 노상 건조 마늘 상시 점검 등이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감형 치안 활동도 병행했다. 주요 협력 사항은 △주민 치안 요청에 따른 응답순찰 △대정파출소와 치안정보·순찰노선 공유 △자생단체(농협청년회, 대정읍주민자치경찰대)와의 합동 순찰 △마을 내 방범 진단을 통한 취약 시설 발굴 및 개선 정비 등이다. 특히 인성리 마을회에서는 순찰 인력을 위한 휴게 공간을 지원하는 등 두터운 치안 공감대를 형성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