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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남도서관, ‘책과 토론으로 이해하는 우리’

제남도서관(분관장 김명희)은 지난 8일부터 남원읍과 표선면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연계 독서토론 프로그램 책과 토론으로 이해하는 우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제 중심 토론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깊이 있는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 스스로 질문하며 사고하는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한마음초등학교와 위미초등학교에서 총 20회에 걸쳐 운영되며 학생들이 주제 도서를 함께 읽고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책을 이해하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지난 8일 한마음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첫 시간에는 유영 작가를 초청해 하나가 걷는 세상을 함께 읽고 평화는 어디서 시작될까?’를 주제로 일상 속 평화의 의미와 인권의 가치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여한 학생들은 친구들과 같은 책을 읽고 토론하면서 다른 생각을 이해할 수 있어 유익했다”, “혼자 읽을 때보다 토론을 통해 책의 내용이 더 깊이 있게 다가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9일까지 한마음초등학교에서 인권과 평화를 주제로 운영되며 하반기에는 오는 1023일부터 1113일까지 위미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과학과 윤리를 주제로 한 토론 수업이 이어질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고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독서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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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 마늘 수확기 특별방법순찰…마늘 절도 완벽 차단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지난 5월 한 달간 서귀포시 대정읍 일대에서 ‘마늘 수확기 특별방범순찰활동’을 전개한 결과, 농산물 절도 피해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방범순찰활동은 최근 3년간 대정지역에서 마늘 도난 피해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농가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평온한 수확기 치안을 확보하기 위한 현장 중심 예방 활동으로 추진됐다. 서귀포지역경찰대는 범죄 예방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가용 인력을 집중 투입하고 과학 치안 시스템을 결합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데이터 기반 3개 권역별 24시간 가시적 집중 순찰 △열화상 카메라 장착‘인공지능(AI) 치안 드론’을 활용한 야간 사각지대(접근이 어려운 농경지 및 창고) 정밀 관제 및 노상 건조 마늘 상시 점검 등이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감형 치안 활동도 병행했다. 주요 협력 사항은 △주민 치안 요청에 따른 응답순찰 △대정파출소와 치안정보·순찰노선 공유 △자생단체(농협청년회, 대정읍주민자치경찰대)와의 합동 순찰 △마을 내 방범 진단을 통한 취약 시설 발굴 및 개선 정비 등이다. 특히 인성리 마을회에서는 순찰 인력을 위한 휴게 공간을 지원하는 등 두터운 치안 공감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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