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3 (수)

  • 구름많음동두천 ℃
  • 맑음강릉 26.7℃
  • 맑음서울 23.5℃
  • 맑음대전 27.3℃
  • 맑음대구 27.5℃
  • 맑음울산 22.0℃
  • 맑음광주 25.8℃
  • 맑음부산 21.7℃
  • 맑음고창 22.0℃
  • 맑음제주 21.3℃
  • 맑음강화 17.8℃
  • 맑음보은 26.7℃
  • 맑음금산 26.9℃
  • 맑음강진군 23.8℃
  • 맑음경주시 26.5℃
  • 맑음거제 22.1℃
기상청 제공

통신원리포트

카카오, ‘에너지 위기 대응 기업 동행 프로젝트’참여

도내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위한 기업 릴레이 나눔 확산 기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와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는 지난 23일, 제주시에 위치한 카카오 본사에서 글로벌 에너지 위기 대응을 위한 ‘기업 동행 프로젝트’성금 1천만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 중인 글로벌 에너지 위기 대응 모금캠페인의 참여 확산 사례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달된 성금은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카카오 이재승 지역협력 리더는 “카카오는 제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에너지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글로벌 에너지 위기 대응을 위한 모금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이번 카카오의 참여를 통해 기업들의 릴레이 기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의 동참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가짜 '제주 특산주' 만든 양조장 적발
제주의 한 양조장이 4년간 수입 과일로 빚은 술을 ‘제주산 동백꽃·유채꽃 술’로 둔갑시켜 팔아온 사실이 적발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지역특산주 제조·판매업체 대표 A(50대)씨를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해당 법인도 양벌규정에 따라 함께 송치됐다. A씨는 2022년 양조장 영업을 시작한 직후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동백나무꽃잎·유채꽃·금잔화꽃·보리 등 제주산 농산물과 정제수를 승인 원재료로 등록했다. 그러나 실제 술을 빚을 때는 신고한 원재료를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대신 미국산 레몬·오렌지와 필리핀산 파인애플을 들여와 베이스로 썼고, 정제수 자리에는 일반 수돗물이 들어갔다. 수입 과일로 술을 빚은 뒤, 완성된 술의 색이 진한지 연한지에 따라 제품명만 ‘동백꽃 술’, ‘유채꽃 술’ 식으로 바꿔 붙였다. 제품 라벨에는 제주산 꽃과 정제수가 들어간 것처럼 표시했다. 4년간 이런 방식으로 시중에 풀린 술은 375㎖ 기준 26만여 병, 매출액은 8억 원에 달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2월 “제주 지역명을 내건 양조장이 실제로는 수입 과일을 쓴다”는 첩보를 입수해 내사에 착수했다. 긴급 현장 점검에서 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