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신규 확산세가 수그러드는 모양새다.
27일 연속 1000명선 이하를 유지하고 있다.
제주지역 누적확진자는 33만명을 넘어섰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오전 11시 현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도 전체 인구 대비 2차 접종률 86.9%(18세 이상 98.1%), 3차 접종률 65.1%(18세 이상 76.6%)라고 밝혔다.
이날 기준 누적 1차 접종자는 59만 601명, 2차 접종자는 58만4886명, 3차 접종자 43만8005명이다.
또한 4차 접종자도 9만3446명으로 나타났다.
현재 기준 19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총 33만3020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제주 현황을 보면 총 1628명, 일 평균 233명, 전주 대비 844명이 줄었다.
연령별로는 0~9세(9.9%), 10~19세(11.6%), 20~29세(13.6%), 30~39세(14.9%), 40~49세(15.8%), 50~59세(13.6%), 60~69세(10.3%), 70~79세(6.4%), 80세이상(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