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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인터내셔널, 초록우산 나눔릴레이 캠페인 동참

호텔용품 유통업체 바벨인터내셔널(대표 박병종)25()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와 서귀포시후원회(회장 김미자)가 진행하고 있는 나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바벨인터내셔널은 앞으로 매월 서귀포시의 취약 아동을 위해 후원금을 기부하기로 약속하고 나눔 현판을 전달받는 시간을 가졌다.



 

기부한 후원금은 도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박병종 대표는 평소 아이들을 돕는데 관심이 많았는데 자녀를 키우면서 그 관심이 더 확대가 되었다.”내 자녀와 주변의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나눔의지를 밝혔다.

 

박병종 대표는 평소 서귀포JC 활동 및 서귀포시 서홍동연합청년회에서 활동하며 지역 내 다양한 봉사에 앞장섰을 뿐만 아니라 지난 해 11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귀포시후원회 운영위원으로 위촉되어 지역 내 아이들을 돕는데에 적극 활동하고 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는 나눔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기후원을 약정한 기업, 동호회, 식당 등 업종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초록우산과 함께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개인, 단체, 기관은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064-753-370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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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고시 효력정지에 즉시 항고
제주특별자치도는 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를 둘러싼 소송에서 법원이 ‘공공 하수도 설치(변경) 고시’에 대한 효력을 일시 정지시켜 공사가 중단된 것은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어 즉시 항고하고 행정절차를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집행정지 신청 인용 결정 과정에서 사전에 제주도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 없이 진행한 것에 유감을 표하면서, 법원의 결정을 존중하되 지역사회의 우려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후속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지난 21일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행정부는 월정리주민 5명이 ‘공공 하수도 설치(변경) 고시 무효 확인’ 소송을 통해 집행 정지를 신청한 것에 대해 23일 인용 결정을 하고 고시의 효력을 일시 중단시켰다. 이에 따라 증설고시 무효 확인 소송의 항소심 선고일로부터 20일이 되는 날까지 효력이 정지된다. 이에 제주도는 법원의 결정사항을 법무부에 보고하고 23일자로 증설공사를 일시 중지시켰으며, 집행 정지 결정사항에 대해 법무부에 항고 지휘요청을 하고 즉시 항고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2024년 1월 30일 고시 무효 확인 소송 1심에서 패소한 뒤 2월 2일 항소장을 법원에 제출했다. 3월 20일 항소이유서 제출 등 항소 준비절차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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