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ICT 전문공기업 한전KDN(사장 김장현)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을 통해 신학기 입학생 장학금으로 2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지원하였다.

금번 지원을 통해 도내 소외아동 중 상급학교 신입생 10명에게 20만원씩 지원하여 즐거운 새학기를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제주사업처 김성만 처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할 아이들이 신나는 마음으로 새학기를 준비하길 바라는 마음에 본 장학금을 지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한전KDN제주사업처는 도내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KDN은 지난 2020년에 홍익아동복지센터에 IT움 PC실 구축을 위한 후원금 1800만원을 지원 및 대정골지역아동센터에 200만원 상당 PC지원 등 제주도내 소외아동 지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