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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여중 학교폭력 예방 자치 활동

한림여자중학교(교장 장성훈)는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 수업이 진행되면서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먼저, 학급별 밴드를 활용한 학교폭력 예방 교육 자료 배부 및 관련 영상을 시청하고, ‘편안한 교복공론화 및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교내 환경도 개선하여 다모임 및 난향인 청원 게시판을 신설하고, ‘한림여중 클라쓰 학교폭력 예방 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서프라이즈 계단 홍보물도 제작하였다. 또한, 한림여중 학생들이 얼굴뿐만 아니라 마음도 예뻐지는 거울 캠페인도 운영한다.


또한, 등교 수업이 이루어지면 한림여중 가온누리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온라인 다모임을 통해 학생생활규정을 공론화하여 학생자치회 활동을 적극 장려할 계획이다.

 

온라인 체육수업으로 이루어진 감염병 예방 및 안전교육 자격능력시험을 실시하여 고득점자에게는 푸짐한 상품과 함께코로나19 극복 능력검정 명예자격증을 수여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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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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