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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야산, 오름 등 방치폐기물 일제 정비

주시에서는 공한지, 야산, 오름 등 취약지역에 방치된 폐기물을 일제 조사해 환경정비를 추진한다.


주시는 방치폐기물 일제조사 및 환경정비 추진계획을 수립해 2월까지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일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4말까지 25500원을 투입 하여 방치폐기물 집중수거를 실시할 예정이다.


방치폐기물 대부분이 폐가구, 폐가전 등 생활폐기물이며 공한지, 야산 등 시민들의 왕래가 적은 취약지에서 발생하고 있다.


 

러한 방치폐기물들이 환경오염은 물론 제주의 청정이미지를 손시키고 있어 방치된 폐기물을 일제히 조사하여 집중수거 등 경정비를 추진하고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청정이미지 제고와 환경오염을 최소화 시킬 계획이다.


또한 방치된 폐기물 처리와 함께 불법 투기자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실시하고 적발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제주시 관계자는 매년 방치폐기물을 일제 정비하고 있으나 방치 폐기물량이 줄어들지 않고 있는 실정으로 시민의식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편 제주시는 지난해 공한지 등에 방치된 폐기물 1125(사업비 26200만원)을 수거해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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