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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아직은 확진 제로, 유지 중

경제 빅데이터로 분석, 매출 하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응절차 주요 개정 사항에 따라, 신고 및 대응을 위한 사례정의가 7일 확대 적용된다.

 

 

이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될 경우 1339를 통한 상담과 더불어 의사 소견에 따라서 검사를 받을 수 있고, 제주대학교병원과 제주한라병원에서 감염 여부 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2번째 확진자 접촉자가 70시를 기해 격리 해제 됐다고 설명했다.


제주도가 7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달 21일부터 25일까지 45일간 제주를 여행 후 중국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중국인 관광객과 접촉한 집중관찰대상자 14(자가격리 11, 능동감시 3)에 대해서도 이상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80시를 기해 격리 조치와 모니터링이 해제된다.

 

또한 6일 중국인 관광객의 접촉자로 자가격리중이였던 숙박업소 직원이 경미한 기침 증상을 호소함에 따라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

 

279시 기준 제주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조사 대상 유증상자는 32명으로 모두 음성이다.

 

제주도는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음압구급차 재배치 계획에 따라 도내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운영병원인 제주대학교병원으로 음압구급차를 재조정해 운영에 돌입했다.

 

 

기존 음압구급차가 배치되어 있는 제주한라병원(권역응급의료센터) 음압구급차를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운영병원인 제주대학교병원으로 조정함으로써, 앞으로도 안전한 환자 이송 체계를 갖추고 지역사회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제주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경제 상황을 빅데이터로 분석하고, 업종별로 맞춤형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제주도가 올해 1월 카드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매출 현황을 분석한 결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한 언론 보도 이후 전년 동기와 비교해 약 7.3%의 매출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분석은 도 디지털융합과 빅데이터팀에서 1월 한달동안 BC카드 최신데이터를 받아 시·공간·업종 유형별로 분석한 결과이다.

 

 

분석 결과, 최초 확진자 발생 보도(120)부터 제주여행 중국인 확진자(23) 보도 시기까지 계단식 매출 하락 패턴이 이어졌다.

 

2019년 동기간과 비교한 결과, 도 전체로는 약 7.3% 매출 하락을 보였으며, 제주시는 약 7.6%, 서귀포시는 약 2.7%의 하락이 발생했다.

서귀포시와 비교해 제주시의 매출하락세가 상대적으로 좀 더 두드려졌다.

 

업종별로는 면세점이 가장 큰 타격을 받았다. 또한 대형 종합 소매업, 편의점, 호텔·여관업, 여행업, 선물용품 소매업 등도 일부 영향을 받았다.

 

 

원희룡 지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한 업계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이에 대한 면밀한 진단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앞으로 민관협의체 등을 통해 피해 업종별로 현황을 파악하고 맞춤형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도는 6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지역경제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위기 극복을 위해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범도민 위기극복협의체를 다음 주 출범시킬 예정이다.

 

 

협의체에서는 분야별로 현황을 파악하고, 예상 피해 등을 분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 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내놓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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