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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시민중심 모두가 행복한 마을만들기 추진

서귀포시에서는 올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마을만들기를 위한 마을발전사업에 총 807000만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으로 농촌현장포럼, 마을보물발굴단 등에 25천만원을 투자하여 주민역량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매력있는 마을만들기 포럼 위원 및 전문가를 활용하여 자체 및 중앙 공모사업 발굴에도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감귤산업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에는 217000만원을, 농촌 정주여건 개선을 위하여 지역특화 자원을 활용한 마을만들기사업 12개 지구에는 356000만원이 투입된다.

 

자립베스트 마을만들기사업 7억원,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57000만원이 투자되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농촌체험휴양마을, 농촌관광사업 운영 지원에는 36000만원이 계획되었다.


귀농귀촌인의 지역적응과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하여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 예비귀농인 체험투어, 영농현장실습 등에 15000만원이 투자되며, 정착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소통교류 사업에도 5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마을만들기 사업이 올해부터 지방이양되었지만 마을만들기사업 추진체계 개편에 따라 사업을 착실히 준비해 나가고, 시민 중심의 서귀포시민 모두가 행복한 마을을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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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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