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희옥 여성가족과장)은 지난 11월16일 미래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제주특별자치도 청소년활동종합 시상식에서 2019 청소년 자기주도형 봉사활동우수사례에서 도내에선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장상을 수상하였다.

이밖에도 청소년활동 우수참여자 부문과 우수 청소년자원봉사자 부분에서 각각 제주특별자치도지사상을 수상하였다.

중문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자기주도형 봉사활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청소년 스스로가 기획하고 운영하는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청소년 활동부문에서는 김성익(서귀포고 3)청소년과 자원봉사대회 우수청소년자원봉사자에는 청소년동아리‘혜윰’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편 중문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해 5월 개관하여 지역주민에게는 사랑방, 청소년들에게는 방앗간 같은 역할을 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청소년활동을 지원하고 중문청소년문화의집만의 특화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키우는 신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