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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제11기 입주 작가 모집

서귀포시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에서는 2020년 제11기 입주작가를 모집한다.


서귀포시에서는 유망작가의 창작 여건 활성화와 지역문화예술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제11기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를 모집한다.


입주자격은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한 경력이 없고 창작활동이 활발한 국내외 작가가 대상이다. 입주기간은 1년으로 영상(미디어아트)부분 1, 회화부분 2명으로 3명의 작가를 선정할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13일부터 127까지로 현재 접수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홈페이지 및 이중섭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11기 입주 작가 모집장르에서는 영상(미디어아트) 부분을 새로 추가했다. 회화와는 다른 시각적 매력을 가진 미디어아트는 오늘날 다종다양해지는 시대와 잘 맞닿아있는 예술 장르로 대중적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서귀포시는 회화 이외에도 영상(미디어아트)장르의 작가를 선정하여 서귀포 시민들과의 예술적 교류를 확대한다.


선정된 작가들은 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하여 작품 활동은 물론 미술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과 만날 예정이며 창작스튜디오 전시실에서 개인전으로 비롯하여 결과보고전을 진행한다.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는 2009년 제1기를 시작으로 올해 10기까지 총 76명의 작가들이 입주하였다. 지역별로는 도외 작가 49, 도내 작가 26, 국외(일본)작가 1명이 이곳에서 작품 활동을 하였다. 창작스튜디오는 다양한 지역에서 온 작가들이 같은 공간에서 작품 활동을 하는 만큼 다양한 예술적 교류와 소통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매년 입주 작가들은 창작 활동과 함께 지역작가들과 교류하고 미술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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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안전 위협’이륜차 합동 단속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지난 26일 강정동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법규 위반 이륜차 지도·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지도단속은 음식점과 공동주택이 밀접하여 저녁 시간 이륜차 운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강정택지지구에서 불시에 실시됐다. 단속에는 서귀포시와 서귀포경찰서, 자치경찰단(서귀포지역경찰대), 한국교통안전공단(제주본부) 등 4개 기관 15명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에서는 △ 「자동차관리법」 및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위반행위 △ 「도로교통법」위반행위 △ 「소음·진동관리법」 위반 사항 등을 점검했다. 그 결과, 서귀포시 등 각 기관에서는 총 14건의 이륜차 관련 법규 위반 사항을 적발하였다. 「자동차관리법」 및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위반행위로 번호판 미부착 1건, 봉인 미부착 2건, 미승인튜닝 3건, 미인증 등화장치 3건, 의무보험 미가입 운행 2건 등 총 11건을 적발하여 경찰과 관할 읍면동으로 통보, 원상복구 명령 또는 과태료(범칙금) 부과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도로교통법」을 위반한 안전모 미착용 및 지시위반 2건은 현장에서 즉시 범칙금을 부과하였고, 배기 소음 기준을 초과한 「소음·진동관리법」위반행위 1건도 행정조치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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