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착주민과 함께하는 아라리 예술 장터

제주특별자치도가 주관하고 제주 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와 컬쳐마루가 주최하여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장터가 거인의 정원에서 105일 열린다.


본 장터는 정착주민과 함께하는 아라리 예술 장터로서 제주 지역의 정착주민과 새롭게 온 이주민과의 교류와 소통을 목적으로 지역주민이 셀러가 되어 장터에 참여할 수 있다.



지역주민들 간의 화합을 의도하기에 전문셀러는 모집하지 않으나 본 장터에서는 사회적 경제활동을 기반으로 한 협동조합 혹은 기업체의 물품을 판매 할 예정이다(명칭 사회적 공동체 장터).


또한 장터에 예술체험을 접목시켜 지역주민들에게 체험부스를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포함되어 있다.


 장터는 다른 장터와는 달리 어린이 전용 판매 부스가 마련되어 있어 사용하던 장난감이나 책 등을 직접 판매하여 경제적 활동을 직간접적으로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