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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2019~2020년산 주요채소류 재배면적 신고 접수

제주시는 2019~2020년산 주요 채소류의 생산량 예측으로 원활한 유통처리 대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오는 930일 까지 재배면적 신고를 받고 있다.


주요채소류 재배면적 신고는 농가가 마을 리사무소에 비치된 재배면적 신고서에 인적사항, 재배품목, 재배면적, 소재지, 계약재배 유무 등을 작성하면 마을 리사무소에서 재배면적 신고서를 수합하여 읍면동에 제출하게 된다. , 농업경영체에 등록 되지 아니한 농업인, 초지법에 따라 조성된 초지, 임야 등에 불법전용 농작물 경작 토지는 신고대상에서 제외된다.


주요채소류는 지난 해 월동무, 양배추, 당근, 마늘, 양파에 이어 올해에는 브로콜리, 쪽파, 콜라비, 비트, 월동배추가 추가된 10개 품목으로 지난해보다 5개 품목이 늘어났다.

 

 

이번에 주요 채소류 재배면적을 신고한 농가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도 주어진다

 

친서민 농정시책사업 대상자 선정 심사 평가 시 가점이 부여 되며, 원예수급안정 사업 추진 시 우선 배정되고 미 신고 농가보다 보조율이 상향 지원 된다.


재배면적 미 신고 농가에 대하여는 농업재해 피해 시 재난지원금 지급, 뿌리혹병 방제 지원사업, 토양 소독제 지원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제주시는 월동 채소류의 수급 불안정으로 만성적인 유통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잉생산구조를 개선하고 계약재배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재배 농가들이 적극적으로 신고해주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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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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