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의 치유의 숲을 비롯한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지 및 다양한 레저 활동이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 허베이성 친황다오시, 하이난성 샨야시, 상하이 충밍구 방송과 신문, 중국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 웨이신(위챗)매체를 통해 지난주 5월14일부터 대대적으로 홍보 중이다.
서귀포시는 지난 5월 7일부터 5월 10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사드갈등 봉합 국면을 활용하여 중국 교류도시와의 교류 활성화 방안으로 개별 중국인 관광객 증가에 맞춰 힐링․레저 등 서귀포시 관광의 다양한 면모를 중국에 홍보하기 위해 친황다오시, 샨야시, 항저우시, 상하이시 충밍구의 중국 교류도시 언론 관계자를 초청한 바 있다.
저장성 항저우일보 쩡훼이 기자는 “항주시의 자매도시 서귀포시! 서복이 다년간 한국의 하와이”, “서귀포시 중국 관광객 유치”, “청정환경으로 활력 넘치는 서귀포시” 제목으로 연속 3회 보도했다.
하이난성 샨야일보 리진송 기자는 서귀포시와 샨야시는 20년의 교류인연을 가져 관광교류를 비롯한 다양한 민간교류를 추진해 오고 있으며 서귀포시의 생태와 관광의 우수성을 대대적으로 2회 소개 했다.
허베이성 친황다오일보 스나 기자는 서귀포시와 10주년에 따른 교류도시의 교류사업과 심원한 우의를 중심으로 서귀포시와 2000여전 서복의 인연, 서귀포시의 매력에 대해 상세하게 보도하고 있다.
허베이성 친황다오방송국 금일보도 프로그램에서 “친황다오시와 서귀포시 우호도시 체결 10주년으로 양윤경 서귀포시장과의 인터뷰 (2분 12초) 방송과 ”서귀포시의 관광여건과 치유와 힐링의 최적지(3분 25초)란 내용을 2회 방송하였다.
이번에 방문한 샨야시 리진송 기자를 비롯한 교류도시의 기자들은 현재 편집중인 서귀포시 홍보자료 등을 빠른 시일 내 방송과 신문, 중국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웨이신(위챗)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 할 것이라고 전해왔다.
그리고 “ 그간 양시간의 다양한 교류사업과 심원하게 다져온 우의를 교류도시의 기자 언론인의 펜과 앵글로 중국의 교류도시의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교류도시간의 활발한 교류를 이어나가는데 있어 교량의 역할을 하겠다.”고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