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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장’에서 다리 다친 원희룡 지사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지난 18일 오전 케이팝(K-POP) 롤러장에서 시설보호아동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하지만 롤러스케이트를 타다 다리를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소재 롤러장에서 시설보호아동들의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2019 동심한마당을 개최했으며, 이날 깜짝 손님으로 원희룡 지사가 방문해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원 지사는 또한, 아이들과 함께 롤러를 배우는 등 아이들의 건전한 문화생활을 같이했다.

 

원 지사는 이날 아이들에게 오늘의 행복하고 신났던 기억을 간직했다가, 울적한 날 떠올리면 기분이 나아질 것이라며 좋은 꿈, 좋은 생각을 쑥쑥 키워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너는 반짝반짝 빛나는 별이야라는 주제로 마련된 ‘2019 동심한마당에는 원 지사를 비롯해 시설보호아동 및 시설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5개 아동양육시설이 운영되고 있으며, 4개 시설이 행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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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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