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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문화회관,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김정문화회관에서는 2019 공연장 상주단체로 ()전통공연예술개발원 마로, 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 ()제주빌레앙상블이 선정되어 품격 있는 공연을 선보이며 시민들이 찾는 공공 공연장으로 힘찬 도약을 할 전망이다.


제주문화예술재단 주관 ‘2019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은 지역의 공연예술단체와 공연장 간 상생협력을 통해 공연단체의 예술적 창작 역량 강화, 공연장 운영 활성화, 지역민의 문화예술향유 확대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 공연장상주단체 모집결과 제주의 출신의 전통 예술 공연 단체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과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는 ()전통공연예술개발원 마로와 제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민간 오케스트라이자 제주 유일의 현악오케스트라인 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 주문화를 소재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크로스오버 음악단체 ()제주빌레앙상블 총 3개 단체가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은 국비 총 28800만원을 확보하여 각 단체별 기획공연과 퍼블릭 프로그램,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추진한다.


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사업은 4월경부터 우수 레퍼토리 공연, 창작 공연 등을 정기적으로 선보이고 전통 예술 교육 프로그램, 클래식 우수 청소년 발굴 육성 프로그램, 악기 제작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서귀포시 문화예술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김정문화회관이 앞으로도 지역의 가족단위 관람객이 보다 쉽고 편하게 찾을 수 있는 공연장의 면모를 선보이며 더욱 흥미로운 문화예술프로그램을 통여 지역민들이 삶에서 누구나 문화예술의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문의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760-3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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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안전 위협’이륜차 합동 단속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지난 26일 강정동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법규 위반 이륜차 지도·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지도단속은 음식점과 공동주택이 밀접하여 저녁 시간 이륜차 운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강정택지지구에서 불시에 실시됐다. 단속에는 서귀포시와 서귀포경찰서, 자치경찰단(서귀포지역경찰대), 한국교통안전공단(제주본부) 등 4개 기관 15명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에서는 △ 「자동차관리법」 및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위반행위 △ 「도로교통법」위반행위 △ 「소음·진동관리법」 위반 사항 등을 점검했다. 그 결과, 서귀포시 등 각 기관에서는 총 14건의 이륜차 관련 법규 위반 사항을 적발하였다. 「자동차관리법」 및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위반행위로 번호판 미부착 1건, 봉인 미부착 2건, 미승인튜닝 3건, 미인증 등화장치 3건, 의무보험 미가입 운행 2건 등 총 11건을 적발하여 경찰과 관할 읍면동으로 통보, 원상복구 명령 또는 과태료(범칙금) 부과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도로교통법」을 위반한 안전모 미착용 및 지시위반 2건은 현장에서 즉시 범칙금을 부과하였고, 배기 소음 기준을 초과한 「소음·진동관리법」위반행위 1건도 행정조치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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