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석유(주)(대표이사 홍성준)는 12월 17일 제주지사 2층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이웃사랑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삼화석유(주)는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함께 참여하고자 이번 성금을 전달했으며, 이웃사랑 특별회비는 희망풍차 결연가정 및 취약계층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홍성준 대표는 "주위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 적십자사에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화석유(주)는 매년 자선만보걷기대회 후원, 적십자회비 모금 등 적십자 활동에 적극 기여한 바로 2016년에는 적십자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