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O반대제주행동은 고은실도의원(정의당 비례), 허창옥도의원(서귀포시 대정읍, 무소속)과 공동주최로 13일 오후 2시, 제주도의회 1층 도민의 방에서 GMO프리존 실현을 위한 토론회“제주도는 GMO로부터 안전한가?”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제주지역의 GMO유입 상황을 점검하고 제주도내 GMO유입 근절을 위한 활동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서 GMO 없는 학교급식 및 GMO 없는 제주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제안이 나올 예정이다.
좌장은 강순희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제주도연합 회장이 맡고 조상호 한살림제주 이사장이 GMO반대운동의 활동경과를 발표한다. 김남훈 친환경우리농산물학교급식제주연대 사무처장, 이효성 정의당 제주도당 조직국장 및 제주도교육청과 제주도청의 관계자가 지정토론에 나선다.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