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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기초연금 신청하세요. 제주시

제주시에서는 만 65세 도래하는 어르신들과 기초연금 탈락자 중 소득과 재산변동이 있는 어르신들에게 기초연금 신청을 당부하고 있다. 65세가 도래되는 어르신은 생일이 속하는 달의 전달에 신청하면 된다.

 

20147월 이후 기초연금 제도 도입(종전 노령연금) 이후 올해 9월부터 가장 큰 폭으로 인상되어 최고 25만원이 지급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30만원으로 인상 예정에 있다.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노후소득 보장을 위한 기초연금제도는 65 이상으로 어르신의 소득과 재산을 금액으로 환산한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단독가구 131만원, 부부가구 2096000)이하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급된다. 지급액은 단독가구인 경우 25000~ 25만원, 부부가구인 경우 5만원 ~ 40만원까지 지원되고 있다.

 

신청방법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나 제주시 국민연금관리공단 제주지사(제주시 도남동 시민복지타운 인근에 위치함)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또한 거동이 불편하거나 교통편이 불편한 경우찾아뵙는 서비스 신청(국민연금공단 콜센터, 국번없이 1355)하면 국민연금공단 담당직원이 직접 방문해 자세히 설명하고 신청을 도와주는 서비스도 활용해 보시길 바라고 있다.

 

기초연금을 신청할 때는수급희망자 이력관리를 함께 신청해 놓으면 기초연금이 탈락되더라도 향후 선정기준이 변경되는 사항에 대하여 신청안내를 개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20189월말 현재 39017명에게 연금을 지급하여 노후생활이 안정되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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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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