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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산방도서관 『9월 독서의 달』

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소장 김숙희) 안덕산방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다양한 체험 및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915일에는 영어동화친구와 어린이 영어 배움터참가자와 함께하는 쿠킹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916()에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책교환 장터와 쿠키와 원두커피를 제공하는 독서의 달 홍보 북카페가 운영되며, 흥미로운 독립 출판물 90여종 기획 전시회와 미술동아리 활동회원의 작품이 전시된다.


 918일에는 나도 책 쓸 수 있다라는 주제로 이상민 작가를 초청하여 전업작가가 들려주는 책쓰기 특강이 운영된다.


이 외에도 과월호 잡지를 도서관 이용자 및 지역주민에게 무료로 배부하며, 지역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책 읽어주는 도서관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김숙희 도서관운영사무소장은 독서의 달을 맞아 독서회와 동아리 등 도서관 관련 단체원들의 참여와 협력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책읽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도서관 이용을 유도하며 도서관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 및 일정은 홈페이지(www.lib.je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안덕산방도서관(064-760-374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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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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