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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새마을 부녀회 『환경 사랑』

서귀포시 새마을부녀회(회장 현금영)는 앞장서서 환경 사랑을 실천하는 가운데, 지난 616() 개최된 아나바다 환경나눔장터에서 지금까지 모은 헌옷 39.6톤을 의류 재활용 업체에 처분하였으며, 행사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수익금 79만원 전액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새마을부녀회가 이번에 처분한 헌옷 39.6톤은 작년 10월부터 각 읍면동 새마을부녀회 별로 모은 헌옷을 아나바다 환경나눔장터 개최 하루전(6.15.) 제주 월드컵 경기장으로 모두 운반하여 처분한 양이다.



아나바다 환경나눔장터에는 중고물품 나눔장터에 전 읍면동 새마을부녀회가 참여하여, 의류, 가방, 가전제품, 신발류, 기타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 79만원 전액을 기부하는 한편 팔고 남은 물품(의류: 500점 등)에 대하여는 서귀포시 아름다운가게에 전부 기증하였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서귀포시 새마을부녀회에서 모은 헌옷 39.6톤은 작년 서귀포시에서 수거한 헌옷(300)의 약14%에 해당하는 많은 양으로 쓰레기 줄이기와 재활용에 다방면으로 앞장서는 서귀포시 새마을부녀회에 늘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현금영 서귀포시 새마을부녀회장은 쓰레기 줄이기와 환경 사랑 실천은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주민들께서도 더욱 더 적극적으로 쓰레기 줄이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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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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