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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2018 한여름 밤의 예술축제 출연팀 공모

제주시의 대표적 여름축제인 한여름 밤의 예술축제 출연팀 공모가 614일부터 26일까지 총 12일간 진행된다고 밝혔다.

 

제주 예술축제의 시초인 한 여름밤의 예술축제는 시민의 문화향유권 신장 및 도내예술인의 창작의욕 고취를 위해 1993년부터 개최되었으며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하였다.

 

이번 축제는 25주년 기념으로 한여름밤의 예술축제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하에 도내 예술인 중심의 무대를 구성하였으며 제주시민, 관광객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의 축제 한마당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축제의 메인행사인 장르별 공연(제주 문화예술 르네상스)과 시민참여 공연(생활문화 동호회 페스티벌) 출연팀을 모집하는 것으로써 현재 제주 문화예술의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장르별 공연(제주 문화예술 르네상스)은 락, 포크, 재즈, 댄스, 크로스오버 총 5개 분야로 각 분야별 3~4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도내 활동 중인 문화예술인(단체)는 제한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시민참여 공연(생활문화 동호회 페스티벌)은 청소년, 아마추어 동호회 2개 분야로 나눠 제주시에서 활동 중인 청소년 및 일반 아마추어 동호회를 대상으로 각각 3~4개 팀을 선발한다.

 

공모 접수는 61409시부터 62618시까지 (점심시간 12~13시 제외) 제주시 문화예술과 방문접수 및 우편/이메일 접수(kyh1142@korea.kr) 가능하며, 참가신청서 1(시 홈페이지 게재)와 관련 공연 사진 및 영상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공모 심사는 장르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출연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공모 합격자 발표는 72() 제주시 홈페이지 게재 및 개별 메시지를 전송한다.

 

제주시 관계자는 한여름 밤의 예술축제가 25년동안 제주시 대표 여름축제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함께 즐겨주신 시민 여러분과 적극 참여해주신 도내 문화예술인 덕택이며, 이번 25주년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출연팀 공모에도 적극 지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타 문의사항 : 제주시 문화예술과(728-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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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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