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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형, “지역주민이 주도해가는 도시재생 추진”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선거 일도2() 선거구에 출마하는 박호형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20일 보도자료를 내고 "진행되고 있는 신산머루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주민들이 주도하에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문제점 보완을 위해 의견을 달리하는 주민들의 의견 수렴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박호형 예비후보는 제주시 일도2동 일부지역이 곱들락한 신산머루 만들기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목적으로 자율주택 정비사업9개 사업에 국비포함 83억을 투입하여 2020년에 완공할 예정이라며, “노후주택 리모델링, 마을안길 정비, 담장정비, 일도초등학교 주변 정비와 도서관 리모델링 등 구체적인 사업이 추진된다고 설명했다.

 

박 후보는 한 예로 원도심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는 신산머루 지역은 제주시내에서도 구획정리가 이뤄지지 않은 대표적인 지역으로 남아있다고 주장하면서, “기존 도로 폭의 확대, 주거지역내 신규 도로개설, 주거지 주차 공간 확보 등 기반시설 정비가 절실히 필요한 지역이라 강조 하면서, “문제점이 보완되지 않아, 화재가 발생할 경우 소방차 진입이 어려워 대형 사고를 초래 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박 후보는 이런 내용들은 해당 지역 상당 수 주민들이 문제제기 하고 있다면서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서라도 주민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고, 그들의 참여 확대를 통해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주민참여가 전제되고 그들이 적극적으로 주도할 수 있도록 하는 도시재생 사업 추진 조례를 제정하겠다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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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안전 위협’이륜차 합동 단속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지난 26일 강정동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법규 위반 이륜차 지도·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지도단속은 음식점과 공동주택이 밀접하여 저녁 시간 이륜차 운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강정택지지구에서 불시에 실시됐다. 단속에는 서귀포시와 서귀포경찰서, 자치경찰단(서귀포지역경찰대), 한국교통안전공단(제주본부) 등 4개 기관 15명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에서는 △ 「자동차관리법」 및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위반행위 △ 「도로교통법」위반행위 △ 「소음·진동관리법」 위반 사항 등을 점검했다. 그 결과, 서귀포시 등 각 기관에서는 총 14건의 이륜차 관련 법규 위반 사항을 적발하였다. 「자동차관리법」 및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위반행위로 번호판 미부착 1건, 봉인 미부착 2건, 미승인튜닝 3건, 미인증 등화장치 3건, 의무보험 미가입 운행 2건 등 총 11건을 적발하여 경찰과 관할 읍면동으로 통보, 원상복구 명령 또는 과태료(범칙금) 부과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도로교통법」을 위반한 안전모 미착용 및 지시위반 2건은 현장에서 즉시 범칙금을 부과하였고, 배기 소음 기준을 초과한 「소음·진동관리법」위반행위 1건도 행정조치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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