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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우원식 직전 원내대표 등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선거 이도2동을(이도2, 도남동)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강성민 예비후보가 지난 13일 오후 3, 도남우체국 옆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 및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직전 원내대표, 박병석·안민석·홍익표·이재정 국회의원과 위성곤 민주당 제주도당 위원장, 강창일·오영훈 국회의원, 장정언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도지사 예비후보와 도의원 예비후보, 당원 및 지지자 등 8백여 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에서 강성민 예비후보는 향후 의정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주요 의정활동 추진 계획은 제주도민을 위한 7대 조례 제·개정 추진 제주4·3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사업 적극 추진 투명성 확보를 통한 신뢰받는 도의회 추진 의원연구모임 활성화를 통한 공부하는 도의회 추진 제주의 정체성을 살려 지속가능한 제주발전 추진 도남동, 이도2동을 살기좋은 동네로 조성 추진을 약속했다.

 

강성민 예비후보는 개소식을 통해 준비된 도의원, 검증된 도의원 후보로서 앞으로의 각오 등을 밝히고, 이번 지방선거가 정책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함과 동시에 제주를 제주답게, 동네를 동네답게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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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고시 효력정지에 즉시 항고
제주특별자치도는 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를 둘러싼 소송에서 법원이 ‘공공 하수도 설치(변경) 고시’에 대한 효력을 일시 정지시켜 공사가 중단된 것은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어 즉시 항고하고 행정절차를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집행정지 신청 인용 결정 과정에서 사전에 제주도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 없이 진행한 것에 유감을 표하면서, 법원의 결정을 존중하되 지역사회의 우려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후속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지난 21일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행정부는 월정리주민 5명이 ‘공공 하수도 설치(변경) 고시 무효 확인’ 소송을 통해 집행 정지를 신청한 것에 대해 23일 인용 결정을 하고 고시의 효력을 일시 중단시켰다. 이에 따라 증설고시 무효 확인 소송의 항소심 선고일로부터 20일이 되는 날까지 효력이 정지된다. 이에 제주도는 법원의 결정사항을 법무부에 보고하고 23일자로 증설공사를 일시 중지시켰으며, 집행 정지 결정사항에 대해 법무부에 항고 지휘요청을 하고 즉시 항고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2024년 1월 30일 고시 무효 확인 소송 1심에서 패소한 뒤 2월 2일 항소장을 법원에 제출했다. 3월 20일 항소이유서 제출 등 항소 준비절차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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