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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아, 오라동 소통문화복지관 건립추진

이승아 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오라동 도의원 예비후보는 오라동 도시계획 용도지역 완화에 따른 유일한 주민 공동체 활용 공간인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증·개축 하여 어르신과 어린이, 원주민과 이주민이 찾고 즐길 수 있는 소통문화복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활용 하겠다고 밝혔다.

 

오라동 관내 총 8개소의 마을회관과 경로당이 있다. 이들 건축물의 준공된 지 약 18~29년이 경과하여 현재 노후 되거나 협소한 실정이다.

 

이들 건물의 있는 지역은 인구유입 증가에 따른 가구 수가 증가하면서 과거 그린벨트에서 최근에는 취락지구 및 제2종 주거지역 등으로 도시용도가 완화 되었지만 향후 제주특별자치도 도시계획 조례에 의한 신규 주거지역 지정 확대가 시급하다고 강조하였다.

 

이승아 후보는 오라동의 현 실태는 주거용 주택만 증가될 뿐 주민들이 여가를 보낼 수 있는 공간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으로 유일한 공동체 공간이 마을회관과 경로당 밖에 없다고 진단하였다.

 

  따라서 이곳에 대한 증·개축 및 신축을 통해 마을별 소통문화복지센터를 구축하여 원주민과 이주민, 어르신과 어린이들이 쉬고, 놀고, 세대간 소통할 수 있는 도서관, 작은 영화관, 마을카페, 취미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오라동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승아 후보는 한천초, 중앙여중·, 제주대 사학과, 제주대 일반대학원 석사를 졸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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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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